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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은행업종 2021.03.06.

by 소닉로드 2021.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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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 2021.03.06.

 

 

금리 상승과 관련하여서는

은행, 보험, 증권 업종 모두가

금융 전방위에서 비슷한 입장이기 때문에

 

보험업종 부분의 data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거시적 경제 흐름 측면에서 잠시 논하자면....

 

1. 금융업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정책 효과

 

2020년 상반기에는 세계 보건기구(WHO)가 지난 3월 11일 글로벌 팬데믹 선언과 함께    미국 등 많은 국가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시체제에 들어가는 등 코로나 19의 글로벌 확산이 심각해져 왔습니다. 이에 금융 불안 및 실물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 양상을 보였습니다만 코로나 19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신속한 재정지출 확대, 금리인하, 무제한 양적완화 등의 정책 효과에 힘입어 금융 시장은 빠른 안정세를 보이며 회복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차별화

 

향후 글로벌 경제에서는 실물 경기의 회복 속도는, 장기화되어 가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적 여력을 갖춘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들이 차별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행스럽게도 정책 여력을 갖춘 국가들이 대부분 글로벌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선진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글로벌 경제는 선진국의 경기 회복에 따른 온기가 시차를 두고 주변국에도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 실물경제 침체 정도

 

2020년 실물경제 침체 정도는 2008년 금융위기보다 깊으나, 외환위기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과거 GDP갭의 분포에서 2008년 금융위기는 하위 6.5%, 1998년 외환위기는 하위 1% 수준이며, 2020년 한국경제는 하위 5% 내외에 머물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4년간 국고채 발행규모가 160조 원

 

향후 2년여간 기준금리는 0.50% 수준에서 동결될 전망이나, 2021년 상반기까지 추가 통화완화 정책을 실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 방법은 추가 금리인하를 통한 제로금리정책 진입보다는 필요한 곳에 적절한 정책 대응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제조업 경기 부진에 대응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할 수 있으며, 국고채 공급 증가에 따른 금리 상승 우려 시, 국고채 단순매입을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향후 4년간 국고채 발행규모가 160조 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채권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경기회복에 따라 신용위험도 완만하게 감소 

 

향후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경제 정상화에 따라 축소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나, 경기부진 장기화에 따른 신용이벤트에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회사채 신용스프레드가 소폭 높은 수준이나, GDP갭의 마이너스 폭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이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유동성 지원과 기업체질 개선의 효과로 볼 수 있으며, 경기회복에 따라 신용위험도 완만하게 감소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화된 양극화 더욱 가속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이 증가하고 자산 가격이 급등하면서 심화된 양극화는,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양극화는 서민층에서는 대출 자금수요를 증가시키고, 부유층에서는 자산관리 수요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정성을 추구하는 은행 대출 시장은 우량 신용대출, 소호대출 등 한정된 일부 시장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은행업의 특성은 어떠할까요?

 

2. 특이성

 

은행은 예금의 수취, 유가증권,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여 자금 수요자에게 자금을 공급하는 금융중개기능 등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일반기업과 달리 수익성뿐만 아니라 공공성도 강조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3. 성장성

 

저성장과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순이자마진(NIM)의 축소, 부동산(가계) 대출 관련 규제 강화에 따른 대출자산 성장 둔화 등으로 은행산업의 성장성 둔화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오픈뱅킹 시행, 인터넷 전문은행 확대 및 신규 인가, 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로 은행들은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4. 경기변동

 

경기 상승시 자산과 수익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반면, 경기 하강 시에는 자산성장이 둔화되며 수익이 감소하는 등 경기변동의 영향을 받습니다.

 

5. 시장경쟁

 

사업보고서

6. 신용카드업

 

사업보고서

 

7. 금융투자업

 

8. 최근 시장 동향

 

기업銀 배당성향, 4년 만에 30% 이하…"민간과 형평성 고려"

 

머니투데이

기업은행은 배당성향을 29.5%로 결정. 4년 만의 30% 이하 배당성향. 배당 총액은 3729억 원으로,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471원의 현금배당을 지급을 결정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은 금융당국의 배당 자제 권고 적용 대상에 해당하지 않지만, 20%대로 배당성향을 결정한 데에는 타 금융지주와의 형평성을 위한 결정으로 풀이

 

네이버·카카오와 동맹 접은 KB…"정면 승부하겠다"

 

한국경제

KB금융지주가 인공지능(AI) 금융 스피커를 개발하기 위해 추진해온 네이버와의 협업을 최근 중단하며 빅 테크와 동맹 없이 독자 노선을 택한 유일한 은행이 됐다. 빅 테크와 거리를 두는 것은 “빅 테크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 플랫폼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윤종규 회장의 목표. 올해 경영전략 방향은 ‘넘버원 금융 플랫폼 기업

 

주택담보대출도 조인다… 신한은행 우대금리 0.2% p 축소

 

연합뉴스

신한은행은 5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부동산 대출의 우대금리를 0.2% 포인트(p) 낮추기로 했다. 결국 관련 대출의 금리가 0.2% 포인트 높아지는 셈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가파른데, 서민금융과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지원 등 실질적 자금 수요에 집중하기 위해 금리 등 상품 정책을 바꾸는 것이라고 설명

 

국민연금 주식, 개인 공매도로 빌려주나…'제한적 대여' 검토

 

머니투데이 금융당국 및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개인들의 공매도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보유 국내 주식을 한국증권금융에 한정해 대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의 대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주식물량을 확보할 필요성이 높아져 연금의 지원방안이 거론. 또 2018년 이전 매년 100억 원대의 대여수익을 내 주식운용의 효율성 측면도 고려

 

너무 글이 많아서 잠시 채권 차트 보고 갑니다.

naver

오르긴 하네요...

 

그럼 은행업종에서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시점 가치판단은 어떨까요?

 

9. 은행업의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SMAP BA

 

최근 금융업종의 주가가 좀 상승하긴 한 것 같습니다.

 

- BNK금융지주

- DGB금융지주

-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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