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_2. Ho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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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민주, '검수완박' 발의
04.17. 기준금리 인하 머뭇거리는 중국
04.18. 미 답사단 금주 방한할듯
04.19.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4.1% 에서 3.2%로 대폭 하향 조정
04.20. 기관투자자 '뻥튀기 공모 청약' 손본다
04.21. "우린 끄떡없다" 믿었던 일본, 최악 위기 전망에 '쇼크'
04.22. 파월 연준 의장 '5월에 50bp 금리인상 논의'
04.23. '매파' 연준에 겁먹은 뉴욕증시
04.24.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2급으로 하향
04.25. 20년 만에 첫 연임 성공 마크롱 "모두의 대통령 되겠다"
04.26. 머스크, 55조 원에 트위터 인수 합의
04.27. 윤당선인 친서 일 총리에 전달
04.28. 정부, 'LNG 공급난' 유럽에 일부 물량 제공키로
04.29. 미, 60여 개국과 디지털 독재 대응 인터넷 신질서 선언
04.30. 짙어진 지구촌 '워세션' 먹구름...' 굶주림 위기
- S&P500 (3.31. 지수 4,530.41 기준, 4,131.93 398.48P 하락 마감)
- 코스피지수(3.31. 지수 2757.65 기준, 2695.05 62.60P 하락 마감)
4월의 5W 시장은
시장의 흐름은
05.09. 의 러시아 우크라이나전 종료가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단기전에 예상되었던 전쟁의 장기화와 자원공급의 문제가 탈코로나 이후 시장의 유리점을 삭감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신흥국들의 디폴트 선언 시작과 전후 우크라이나 및 유럽의 지원 자원의 턱없는 부족에 다시금 시장의 흐름은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와 유럽의 에너지 공급은
결국 바이든 정부는 유럽의 에너지 공급 대책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였고, 대한민국의 LNG 공급도 함께하는 협력을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나, 지금의 물류 공급망의 수준으로는 유럽의 경제를 지탱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미국의 증시는
S&P 기준 월별 수치가 398.48P로 8.79% 하락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차트의 흐름상 60주 선을 이탈하는 모습이며, 120주 선을 향하는 모습입니다. 월봉상 20월 주선을 아직은 지지하고 있는 모습이긴 하나, 이는 기존의 다우산업군의 선방으로 보이며, 나스닥의 기술주들은 이미 20월 선을 이탈한 상황입니다. 아직은 5월의 FOMC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적극적인 매수 전략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지지 확인이 유효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국내 지수의 흐름은
코스피 기준 지수 하락이 62.60P로 2.27%에 그치고 있어서 S&P지수에 비하여 아직까지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인상 조치후 미국 시장과의 디커플링의 흐름이 상대적 하락 강도를 삭감해준 것 같습니다. 차트의 흐름상 주봉이 120주에 지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월봉상 20월 봉이 하락 이탈한 상황이고 미국의 추가적인 금리가 예상되고 있어서 시장의 접근은 보수적인 스텐스를 유지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일부 전문가들이 근저점 2591.53의 기준을 제시하며 아직은 저점과 여유가 있다는 논리를 보이곤 있지만, 추세적인 흐름의 측정은 이미 근저점에 다다른 모습으로 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일본 중앙은행의 무제한적 회사채 매입 조치는 경제의 흐름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의미를 내포한 결정인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05.09. 에 러시아 측의 마무리 의견이 예정된 것 같으며, 완벽한 협상과 종전이라기보다는 추가적 확전을 일단락시키는 모습의 연출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22.04.16 - [Free Zone/Hot Spot] - 2022.04_1. Hot Sp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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