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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Issue & Q88

'2022 다보스포럼', 뭔 말을 할까? '2022 다보스포럼', 뭔 말을 할까? 전 세계가 긴축모드로 들어간 이후 증시는 몸살기가 만연한 것 같습니다. 기 예정된 금융일정의 흐름이긴 해도 증시의 폭락을 즐거이 받아들이기에는 아직은 개인들의 투자가 그리 넉넉하지는 않을 듯합니다. 연초 경제행사들에서 나오는 말들이 2022년 금융환경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기에 각종 행사들에서 논의되는 많은 어젠다들에 자연스레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20222년 다보스포럼'에서 논의가 될것 같은 어젠다와 주변 이야기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보스포럼(Davos Forum) 1971년 미국 하버드대클라우스 슈밥 교수가 설립, 독립적 비영리 재단 형태로 출범했다. 처음에는 ‘유럽인 경영 심포지엄’으로 출발했으나 1973년부터 참석 대상.. 2022. 1. 14.
2022. Issue & Q/Market_P Review Mapping 2022. Issue & Q/Market_P Review Mapping 2022. 1Q Issue & Q/Market_P Review 2022.01.07 - CES 2022의 모습은... 2022.01.14 - '2022 다보스포럼', 뭔 말을 할까? 2022.01.18 - 'ICO???', "자금 조달 논란" 뭐지? 2022.02.04 - '메타 주가 폭락' 뭔 일이지? 2022.02.10 - '머스크 위성', 뭐가 문제일까? 2022.02.18 - '투자자의 눈으로 본 신라젠' 무엇이 문제였을까? 2022.02.25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세계 경제의 영향은 2022.03.03 -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된 국제사회의 조치들은 2022.03.11 - 주요 정책 변화(예상)로 본 시장의 흐름은.. 2022. 1. 7.
CES 2022의 모습은... CES 2022의 모습은... 12월 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시장은 다시금 몸살이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시장의 주요 관리자들의 의지가 문서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좀 과격한 모습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시장의 흐름은 '예정된 시나리오'라 놀람보다는 빠른 시간에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클 것 같습니다. FOMC의 입장에서는 연착륙을 원하긴 하나, 2020년 코로나 이후의 시장개입이 규모나 속도면에서 워낙 빠르게 이루어진 상황이라... 시장의 관리자들의 과격한 스텐스를 가벼운 흐름으로 기대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이왕지사 지나가야 할 흐름이라면, 시장이 좀더 빠르게 흐르면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시장의 관리자들의 입장은 상반된 측면이 커서 .. 2022. 1. 7.
물적분할 논란??? 물적분할 논란??? 논란의 중심은 "물적분할 후의 주가와 주주권리" vs "기업들의 신사업 자금 조달"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얘기를 들어보면 논리도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가고, 사례도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1. 인적분할과 물적분할 개념 회사의 분할방식은 물적분할과 인적분할로 나누어지는데요... 인적분할의 방식은 신설법인의 지분을 기존 존속법인 주주에게 똑같은 비중으로 나눠주는 방식이고, 물적분할은 신설법인 지분이 100% 존속법인에 귀속시키는 방식입니다. 1. 물적분할후 주가의 영향과 주주권리 - 물적분할 후 주가하락 22일 LG화학은 2.65% 내린 62만5000원에 마감했다. 지난 1월 100만원을 넘었던 주가가 40% 넘게 떨어졌다. SK이노베이션과 SK케미칼도 연초 고점 대비 각각 35%,.. 2021. 12. 24.
'12월의 FOMC'와 '한/미 통화스와프' '12월의 FOMC'와 '한/미 통화스와프' 12월의 시장은 FOMC의 회의 내용을 주목하며, 걱정 반 기대 반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상되었던 정책당국의 흐름은 결과로 이어졌고, 시장은 불확실성의 해소라는 이유로 상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시장의 방향성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최소 1달의 시간적 여유는 필요할 것 같고, 지금의 시점은 관리자들의 의견이 어떠한지를 살펴야 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1. 12월의 FOMC(발표문) -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위원회는 장기적으로 2%의 비율로 최대 고용과 인플레이션을 달성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위원회는 연방기금 금리의 목표 범위를 0~0.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한때 2%를 넘어섰.. 2021. 12. 16.
'오미크론'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오미크론'이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세계경제의 유동성 축소 기조 흐름에 따라서 증시는 연일 요동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말로는 선진국인데, 증시는 개도국의 흐름을 보이고 있어서, 이주열 총재의 예방적 스텐스가 너무도 과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약간의 원망이 있기는 했지만, 미 연준 의장 파월의 재임 후 정책적 의견도 이제는 밸런스를 맞추는 것 같이서, 이총재에 대한 비난이 그래도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경제의 흐름은 어느 정도 예견된 방향을 고수하고는 있는데,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발생한 '오미크론 변이'가 또 다른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어서 시장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는 것만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변이가 10회 이상 진행되었다."는 것은 "바이러스도 나름 지구환경에 적응했다.".. 2021. 12. 2.
'리모델링', 재건축의 대안이 될까요? '리모델링', 재건축의 대안이 될까요? "최근 노후 중층 단지를 중심으로 리모델링 추진이 확산하면서 ‘공동주택 리모델링 협회’가 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라는 기사가 있어서... "리모델링??? 집안 인테리어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이것저것을 찾아보니... 개인적으로 생각했던 주택 내부의 수리/보수적인 개념보다는 건축물의 증축을 포함한 광범위한 개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주택시장이 재건축사업에서 일부 리모델링 사업으로 턴 하는 분위기라... 이와 관련한 내용에 대하여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모델링(Remodeling)이란?(다음백과) 건축물의 노후화를 억제하거나 기능 향상 등을 위하여 대수선 하거나 일부 증축하는 행위를 말한다. 건축법에서는 건축물의 노후화를.. 2021. 11. 18.
'NFT', 디지털 자산 활성화에 방향성과 대안이 될 수 있을까? 'NFT', 디지털 자산 활성화에 방향성과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아직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국가차원의 명확한 규정의 정립이 없는 가운데 그래도 죽을 쑤고 있는 국내 주식시장에 나름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는 디지털 테마인 'NFT'에 대하여 잠시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NFT는 국내에서는 대체 불가 코인 정도로 해석하고 있지만, 아직은 논의 중인 사안이고, 지금은 디지털 자산을 형성시키는 기술적 진보 정도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더 큰 것 같습니다. 디지털 코인이 시장에서의 교환수단으로써의 지위보다는 자산 쪽으로 그 방향을 턴하고 있는 가운데, 국가적 측면에서는 아직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명확한 인식이 부족해서 단순한 코딩적인 개념의 지적재산이나 저작권 정도로 분류하고는 있지만, 그것보다는 파생적인 의미의 ..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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