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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12

2022.04.24.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2022.04.24.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 4월 벚꽃잎의 흩날림을 뒤로하고 싱그러운 5월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섹터분석이 재무적 평가를 기준으로하는 성격이 강해서 회계 기간별 실적이 저조한 기업들이 모멘텀 투자나/성장주 투자와는 관점의 이격을 크게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가 변동성에 의존하는 것이 속성이기는 하지만, 성장성이 강한 기업이라고 하여도 기본적인 재무실적이 문제가 있다면, 기업의 투자가치보다는 모험적 리스크를 즐기는 형태라 'Kims의 작은 투자' 와는 성격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자신이 추구하는 투자의 방식이 관점상 차이가 난다고 하여도, 기업의 회계기준에 기초한 지표는 항시 필요할 것 같기는 합니다. 4월 4주 '인플레이션 총력전을 예고한 FOMC의 발언'이 시장에.. 2022. 4. 24.
'DDR5', 이게 뭐지? 'DDR5', 이게 뭐지? 1. DDR5 란? * DDR(Data Dimensionality Reduction) : 데이터 자원축소 고차원의 원자료(raw data)를 데이터에 있는 의미 있는 특성은 유지하면서 저차원의 데이터로 변환하는 기법. 데이터는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프로그램에서 사용되는 데이터 또는 식별자에 의해 참조되는 데이터 객체(data object)가 가지는 여러 가지 항목(item)이나 범주(category) 정보들을 데이터 속성(attribute) 혹은 특징(feature)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 데이터에는 ‘사용자’ 객체를 표현하기 위하여 이름, 성별,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속성으로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속성의 개수를 차원이라고 하며 속성이 2개일 경우 2차.. 2021. 10. 4.
'삼성전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 중 적정가를 산정해 볼까요? '삼성전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폭락 중 적정가를 산정해 볼까요? 2021.09.29.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314.39로 -131.05(-3.80%) 하락 마감했습니다. 물론 반도체 지수 말고도 뉴욕증시는 전지수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미국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른 영향으로 급락했습니다. 금리 상승은 미래 가치를 선반영하는 특성의 기술주에 직격타인 만큼 나스닥 지수가 크게 빠졌습니다. 현지시간 28일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3% 떨어진 1만4546.68로 장을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도 2.04% 내린 4352.63, 다우존스 지수 역시 1.63% 하락한 3만4299.99를 기록했습니다. 부채 한도와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논쟁이 이어지면.. 2021. 9. 29.
2021.09.10. 이시점 증시에선 무엇을 주의하며 투자를 해야 할까요? 2021.09.10. 이 시점 증시에선 무엇을 주의하며 투자를 해야 할까요? 'A Balanced Asset'에 글을 쓰는 주기을 2달로 정한 것은 아닌데, 증시의 흐름과 관련해서 글을 써야 한다는 느낌이 올라오는 때가 묘하게도 2달의 주기성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증시는 시장관리자들의 정책방향과 그에 필요한 시장의 지표들이 묘하게 일치하는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시장은 대형주의 하락 속에서 일반적인 투자자들이 불안감이 없지 않은 것이 사실이긴 하나, 2020년 3월 팬데믹의 예측 불가능하던 시장과는 다르게, 시장 관리자들의 선예측과 자료 확인을 통한 정책을 추진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준의 장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측 가능한 자료들은 미국의 .. 2021. 9. 10.
경기순환, 유동성장세 이런게 뭐지? 경기순환, 유동성장세 이런게 뭐지? '테이퍼링과 반도체 경기순환, 피크아웃' 등의 이슈로 증시가 요동을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도대체 시장에서 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주가는 폭락하는 것 같고, 환율은 오르고, 코로나사태는 아직도 지속 중이고, 정말 난리가 난 것 같습니다. 시장의 변동성과 함께 우리의 맘도 불안감에 갈피를 못 잡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의 변동성과 관련된 '경기순환','유동성장세'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1. 경기순환(business cycle)이란? 19세기 중반 '프랑스의 물리학자인 클레망 쥐글라르'라는 분이 "주기적인 경기의 변동이 경제의 정상적인 흐름이다."라는 주장을 내놓으면서, 약 10년 주기로 반복되는 순환의 존재를 밝혀 냈습니다. 물론.. 2021. 8. 20.
'센서', 어디에 사용되나? '센서', 어디에 사용되나? "시간은 변화의 척도다."라는 말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의 '시간에 대한 개념'을 잠시 설명한 내용인데요, "변화의 척도인 시간을 변화의 개념으로 설명한 것"은 좀 특이한 발상이긴 합니다. 그 후 변화를 불변의 수치로 만든 "아인슈타인의 빛의 속도 일정론"에 의해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엉뚱한 상상력이 불변의 진리적 이론으로 살아날 수 있는 영광을 받은 것 같습니다. 물론 르네상스 시대에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서도 동등한 개념의 노력은 있었습니다. 양자역학의 '미러 이론적 미분 방적식의 해법'도 유사한 논리의 개념으로, 결국 변화와 불변의 개념은 지금의 시점의 관측 가능한 세상인 '3상 +1변의 세상(고체, 액체, 기체 + 프라즈마/지, 수, 풍 + 화)'에서만 가능한 영역이라고 말.. 2021. 7. 13.
GDP변화에 따른 KOSPI의 가치변화(2021.06) GDP 변화에 따른 KOSPI의 가치 변화(2021.06) - 버핏 지수적 검토 버핏의 지수적 검토는 GDP와 시장가치를 비교하여, 시장의 과열/침체 국면을 구분하는 자료로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지수라는 이름과 실질 GDP/명목 GDP 등의 수치적인 의미의 모호성보다는 버핏이 표현하고자 했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방법적 접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시장 기초자산 변화 수치인 GDP에 따른 국내 주식시장의 가치 증감"을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아래는 10년간 지수 변곡점을 동일시하여, 평균치의 의미에 부합하는 수치를 산출의 기준으로 했습니다. 1. GDP 변화에 따른 KOSPI 시총의 변화(2021.06) 2012년 기준 GDP는 1,223 백만 달러에서 2021년 .. 2021. 6. 16.
워렌버핏, 투자의 대가가 보유한 주식은? 워렌버핏, 투자의 대가가 보유한 주식은? 주식을 접하게 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자신의 투자보다는 남들의 투자와 시장의 환경을 자주 살피게 되는데요, 최근 주주총회를 한 버크셔 해서웨이에 참석하신 워렌과 멍거 할아버지를 보면서 부러움 반 존경스러움 반의 감정을 느낍니다. 투자의 성과에서의 대단함도 그 중요 부분이긴 하지만, 90세 이상의 고령이 되신 나이에도 시장과 함께하는 일관된 대중성과 성실함이 "미국이 그냥 강대국이 된 것이 아니구나?"라는 물음에 스스로 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 워렌버핏 워런 버핏은 성공적인 투자와 자선사업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린다. 1965년 경영권을 가진 섬유제조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사는 그의 주요한 투자기반의 원동력이 되었다. 1960~90년대 주요 주식 평균치.. 2021.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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