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기술' ? 레벨 4는 뭐지?

'자율주행 기술'? 레벨 4는 뭐지?

 

자율주행과 관련한 기사가 있는데, "레벨 4 자율주행을 상용화한다."라고 합니다. 자율주행도 레벨이 있나? 뭔 소릴 하는지...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 용어라 잠시 자율 주행과 관련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내용

 

- 2027년까지 레벨 4 자율주행차의 상용화를 이끌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단'이 24일 공식 출범

- 총 1조974억원 규모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에 올해부터 착수

- 레벨4 자율주행은 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해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

- 자율주행사업단은 해당 사업을 보다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연구성과의 사업화를 높이기 위해 신설된 공익법인

등 입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이 시장 선점과 상용화를 위하여 빠르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자율주행이란?

 

 - 자동차, 비행기, 로봇 등 기계 장치가 외부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체 장착된 각종 센서와 컴퓨팅 시스템에 의존하여 자유롭게 주행하는 것.

 

* 자율주행차란?

 

운전자가 핸들, 브레이크, 페달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스스로 주행하는 자동차로 센서를 통해 주변 상황을 파악해 장애물을 피하고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 경로를 선택하여 자동으로 주행한다.

필수적인 시스템 장치로는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차선 유지 지원 시스템,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량 간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주는 어드밴스트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등이 필요함.

 

* 자율주행 레벨

 

레벨 0 

- 주행 중 안전을 위해 시스템이 단순히 경고하고, 일시 개입

- 필요 시스템 :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레벨 1

- 특정 주행모드에서 시스템이 조향 또는 가·감속 중 하나를 수행

- 필요 시스템 : 차로 유지 보조(LF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레벨 2

- 특정 주행 모드에서 시스템이 조향 및 가·감속 모두 수행

- 필요 시스템 :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레벨 3

- 시스템이 차량 제어와 주행 환경을 동시에 인식

- 필요시스템 :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레벨 4

- 시스템이 전반적인 주행을 수행

- 필요 시스템 : 위험 관리 시스템, 지역 정보 선택 시스템

레벨 5 
- 시스템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완벽한 자율주행을 의미

- 필요 시스템 : 융합 교통 통제 시스템,  AI 자율주행 시스템

 

2027년 지역 경제와 융합할 수 있는 시스템 연결을 통하여, 자율주행의 상업화와 안정된 성장성의 확보라는 2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계획을 추진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럼 관련 시장의 동향은 어떠했을까요?

 

1, 자율주행 안전기준 UL 4600

 

2. 자율주행 옵션 구독 서비스 실시

 

3. 블랙베리의 '자율주행 충전' 특허 획득

 

 

4. '현대차의 모셔널 채택'

 

 

5. 자율주행 특허 출원 순위

 

6. 자율주행 핵심기술, 중에 넘어갔다.

 

7. 국제통신의 표준화 

 

 

8. 테슬라의 OS 데이터 축적

 

자율주행과 관련한 시장 동향중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기사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와 관련된 우리의 기업들은 시장에서 어떤 활동을 했을까요?   

 

* 자율주행 관련주

 

- LG이노텍 : 완전 자율주행자 구현을 위한 차세대 5G 통신 모듈을 개발

- 엠씨넥스 :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전후방 카메라모듈을 공급

- 켐트로닉스 :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차에 영상시스템 설루션과 무선 충전 시스템을 공급

- 아남전자 : 아남전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전장업체 하만에 OE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

- 라닉스 : 하이패스에 사용되는 단거리 전용 통신 (DSRC) 칩을 현대차 등에 납품

- 모트렉스 : 스마트카의 필수 장치에 해당하는 HUD, ADAS 등을 개발하고 제조

- 텔레칩스 : 차량용 모바일 TV 수신칩, 셋톱박스 AP칩 등 차량용 전장 제품의 시장 진출

-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5G 이동통신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레이더 영상장치 공급 

- KEC : 테슬라 자동차의 터치스크린에 장착되는 반도체를 내년 초부터 공급

- 팅크웨어 :  현대 포드 미국 본사의 공식 블랙박스 공급업체

- 인포뱅크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텔레매틱스 서비스 등을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제공

 

* 관련 기업 재무 비교

 

SMAP BA

그래도 자율주행 부문은 코로나 19에도 회사를 건실하게 운영한 것 같습니다.

 

- LG이노텍

naver

 

- 모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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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씨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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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분야는 국가에서도 단계별 기술성장과 사회 시스템을 연결하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는 성장산업입니다.

 

박유익 국토교통부 물류 실장이 밝힌 것과 같이 "2024년까지 레벨 4의 제도 마련(안전기준과 보험제도)과 "2027년 세계 최초로 완전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추진" 등의 아주 근접한 미래의 기술과 보상이 예정된 부분입니다.

 

상용화와 신기술에 직/간접적으로 도전하는

모든 기업들이 '더욱 안전하고 뛰어난 자율주행차의 주인공'이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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