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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06.11. '호텔/레스토랑/레져'

by 소닉로드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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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1. '호텔/레스토랑/레져'

 

미국의 CPI 발표와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다시금 세계경제가 요동을 친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을 마무리하고 리오프닝 시대를 맞이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곳곳의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여건은 점점 더 어려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느낌입니다. 2020년의 팬데믹은 어쩌면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라 긴급한 국가적 구제정책들이 있었던 반면, 지금의 인플레이션은 어느 정도는 예상이 가능했던 전조의 현상과 정책 방향이라 시장의 급락과는 대조되는 나름의 안도감이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6월 2주

시장의 급격한 변동성에 "아직은 열리지 않은 판도라 상자의 희망"을 기대하며,  

'호텔/레스토랑/레져'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1.07.24. '호텔, 레스토랑, 레저'

2021.07.24. '호텔, 레스토랑, 레저' 올림픽의 정신과 상업성에서 일본과 IOC는 상업성을 선택하였고, "쿠베르탱의 정신은 물 건너갔다."라는 의사 표시를 분명히 하며, 제32회 도쿄올림픽은 무관중의

kimsf.tistory.com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17조 원으로 Kospi 0.83%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11.31% 하락했습니다.

시장의 평가는
YOY PER 변동비가 2021년 기준 -24.6% 선이라 지수 변동폭과 대비해서는 양호한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시장의 어려움에 대비해서는 수치상의 건전성은 유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 158.9% 선으로 증가하여 기업의 재무적 가치는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여름 시즌 맞아 ‘더 비치 라운지’ 오픈

이른 무더위와 거리두기 해제로 ‘물세권’이 인기 여행지로 떠오르면서 탁 트인 해운대의 여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흥겨운 음악과 특급호텔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메뉴로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특히 해운대의 낮과 밤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시간대 별로 다른 메뉴를 선보인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애프터눈 티 세트 투고 박스를 비롯해 스테이크 샐러드, 닭 가슴살 샐러드, 피자, 훈제연어 샌드위치, 빠니니 샌드위치, 커피, 티, 에이드 등을 맛볼 수 있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는 맥주, 샴페인, 와인, 프리미엄 소주 등 시원한 주류와 함께 통닭, 먹태, 소시지, 파스타 그라탕, 치즈 플래터 등이 제공돼 한여름 밤의 파티를 즐기기 제격이다. 이번 ‘더 비치 라운지’에는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QR 모바일 주문 시스템이 도입됐다. 테이블마다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자리에서 원하는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모바일 주문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주문도 가능하다. - 웨딩21뉴스

웨딩21뉴스

 

- 한국인 격리 면제 어느덧 60개국…해외여행 어디로? 

2020년 코로나19가 지구촌을 강타한 뒤, 세계 모든 나라는 빗장을 굳게 닫았고, 하늘길은 여기저기서 막혀버렸다. 2년여가 흐른 2022년 봄 치명률은 낮으나 감염률은 높은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한풀 꺾였다. 각국은 하나둘 외국인 관광객을 받기 시작했다. 모두투어 등 여행업계에 따르면, 한국인이 현지에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나라는 6월 초 현재 약 60개국(지역)에 달한다. 5월 초 40여 개국이었던 것으로 볼 때 앞으로 그 수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곳은 미국령 북마리아나제도(사이판·로타  등), 미국령 괌, 호주(이상 태평양·오세아니아), 미국(하와이 등), 캐나다, 멕시코(칸쿤 등)(이상 미주), 태국, 인도네시아(발리 등), 싱가포르, 필리핀, 베트남, 홍콩, 몰디브(이상 아시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이탈리아, 그리스, 터키, 체코, 노르웨이(이상 유럽), UAE(두바이 등), 이스라엘, 케냐(이상 중동·아프리카) 등이다. - NEWSIS

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 (사진=호텔스컴바인), NEWSIS

 

- 때아닌 호황… 美 대마초 관광산업 성장세 전망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벨리에 있는 와이너리를 찾는 여행객들이 몰리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된 것처럼 대마초를 테마로 한 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 관광시장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곳곳에서 대마초 여행자를 유치하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31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지난해 합법적으로 이뤄진 대마초 판매금액 250억 달러(약 30조9625억원) 가운데 45억 달러(약 5조5733억원)는 관광객 주도로 발생했다. 이들 관광객은 단지 대마초를 구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레스토랑, 호텔, 관광 명소, 기타 상점 등에 추가로 126억 달러(약 15조6051억원)를 썼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대마초 여행을 떠난 사람들이 지출하는 돈이 늘어나면 주 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가 거둬들이는 세금도 덩달아 증가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대마초 비즈니스 컨설팅업체 휘트니 이코노믹스(Whitney Economics)는 여행객이 대마초 소매점에 1달러(약 1239원)를 지출할 때마다 지역 경제에는 추가로 2.8달러(약 3468원)가 투입되는 승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THE GURU

THE GURU

 

이제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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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텔/레스토랑/레져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용평리조트/서부T&D/파라다이스/모두투어/호텔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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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레스토랑/레져'와 관련된 기업은
2020년 코로나 사태에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종으로 생각되며, 사태의 지속기간이 너무도 길어서 근미래의 업종 전망이나 비전을 예상하기보다는 사태의 기간 동안 각 기업들의 내실 관리적 측면의 변화가 어떠했는지를 살피는 것이 더 효율적인 업종군의 접근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사태의 여진이 상존하는 상황이고, 세계의 경제와 안보적인 양면이 모두 불안한 측면이 있어서 , 여가적 활동 부분의 여유를 갖기는 어렵긴 하지만, 시장의 상황은 항시 급변하는 환경이기에 향후의 확장 가능한 업종군으로 관측의 여력은 남겨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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