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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05.29.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by 소닉로드 2022.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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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코로나 팬데믹의 지속과 후유증 경제로 지구촌 사람들의 피로감이 축적되는 가운데 '꿈에 세계에 대한 동경과 여유를 주는 영화제(칸 국제 영화제)'에서 대한민국의 낭보가 전해진 한 주였던 것 깉습니다.

5월 4주

칸 국제 영화제의 낭보가 전해진 여유 속에서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30.59조 원으로 Kospi 1.47%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6.43% 하락했습니다.

시장의 평가는
YOY PER 변동비가 2021년 기준 210.6% 선이라 변동이 심하게 보이긴 하나, 상폐 예상 종목의 이전과 시총 상위주의 시장가치 하락에 따른 수치상의 건전성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103.8% 선으로 증가하여 기업의 재무적 가치는 상승하였습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한국 영화 2편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한국영화 사상 처음이다. 송강호는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박찬욱은 한국 감독으로는 두 번째로 감독상을 받았다. 송강호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영화제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국 배우가 이 부문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송강호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옆자리에 앉아 있다 일어선 강동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차례로 포옹했다. 박찬욱 감독도 송강호 쪽으로 와 포옹을 나눴으며, 이지은과 이주영은 환히 웃으며 축하 박수를 보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 코트라, '韓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즈니스 포럼 개최
코트라는 26일 주한영국상공회의와 함께 제3차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에 진출한 외국기업과 기관의 주재원 약 50명이 참석했으며 강연에서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 성공사례, 사업기회 등이 논의됐다. 한국의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수출액이 연간 100억달러를 넘고 있는 상황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하고 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참석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류재원 코트라 무역투자데이터본부장은 “외국 기업들이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고유한 특성과 성공 요인들을 파악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우리 기업과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콘텐츠 분야의 비즈니스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 CJ ENM, 댄스 IP 확대 'K-댄스' 글로벌로 이끈다
CJ ENM이 댄스 소재 콘텐츠 지식재산(IP) 활용과 제작을 확대, K-댄스 글로벌 진출을 이끈다. CJ ENM은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성공을 발판으로 올해 Mnet 댄스 방송콘텐츠 세 편을 연이어 선보인다. 매주 화요일 밤 시간대를 댄스 IP 방송 블록으로 설정, 전문 댄서부터 춤에 관심 있는 일반인까지 두루 조명하며 K-댄스 생태계 저변 확대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Mnet 주류 방송콘텐츠는 '슈퍼스타K' '음악의 신' 프로듀스101' '걸스플래닛999' '퀸덤' 등 대다수가 K-팝 소재였다. '댄싱9'과 '썸바디' 정도가 댄스 IP로 댄스 장르는 비주류로 분류됐다. 하지만 지난해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성공으로 댄스 장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글로벌 시장에서 K-댄스 주목도가 높아진 점을 고려, CJ ENM은 댄스 IP 강화를 결정했다. - 전자신문

전자신문


이제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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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CJ ENM/SBS/현대퓨처넷/스카이라이프/LG헬로비전

NAVER


'방송과 엔터테인먼트'와 관련된 기업은
2022년 KOSPI 지수의 하락 조정과 연동하여 움직이는 흐름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칸에서의 낭보와 같이 컨텐츠의 질적향상은 이미 세계수준에 올라 선것 같습니다. 2021년 코로나의 장기화가 일부 영상부분에서의 질적 수준의 저하를 가속화 시킨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의 엔터시장은 초기 투입되는 제작비에 대비한 품질의 향상이 상대적으로 탁월해서 향후의 상승적 추세는 지속되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컨텐츠의 질적 향상과 함께 유통구조의 장악력이 시장에서 성공적 확장을 보장하는 측면이 있어서 아직은 세계시장에 대비한 유통지배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은 추가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곡식을 거두어 드리듯
엔터시장에서의 씨의 발화는 이미 시작되었고, 유통시장의 수확은 예정된 상황이라 향후의 시장에서 가치적 평가는 긍정적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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