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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05.08. '백화점과 일반상점'

by 소닉로드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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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8. '백화점과 일반상점'

 

얼마 전까지 찬바람이 분 것 같은데,

5월의 햇살은 우리들을 산과 들로 향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5월 2주

 

위드코로나/탈마스크??? 후의 활동량 증가와 물가 상승에 민감한     

'백화점과 일반상점'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 2021년 자료와 비교하여 시총비 측면에서는 17.59%로 감소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전기차 산업 및 IT업종 등의 산업의 변화에 따른 섹터의 시총의 배분비율 변화가 주요 요인이긴 하지만, 코로나 사태에 다른 소비성향의 변화도 주요인으로 파악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섹터내 기업은 2021년 12개사와 동일하며, 시장가치적 측면에서는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2022년 시총비 감소와 PER/ROE 증가 수치는 섹터 상의 영업실적이 시장의 가치평가 보다는 양호하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ROR 수치가 -1.43에서 -9.07로 가치평가 대비 시장가격의 이격이 벌어진 수치를 보이고 있어서, 섹터상의 변곡적 흐름을 관측해야 할 시점인 것 같기는 합니다. 지표로 사용된 PER/ROE/ROR의 상정은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기저·보복 소비 효과' 백화점·면세점·온라인, 500대 기업 순위↑

작년 1조 클럽에 든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500대 기업에 새로 이름을 올렸다. 면세점 업계는 기저 효과에 힘입어 500대 기업 순위가 상승했다. 명품 소비가 급증하는 등 보복 소비로 코로나 이전보다 실적이 좋았던 백화점 업계 역시 순위가 몇 계단 올랐고, 쿠팡은 유통 공룡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외형이 커졌다. 8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금융통계정보시스템·공공기관/지방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에 재무정보를 공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1년 매출액(연결기준, 지주사는 개별)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현대백화점 면세점이 올해 신규 진입했다.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작년 매출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기며 매출 기준 358위에 이름을 올렸다. 작년에 기저 효과를 본 다른 면세점들도 순위가 상승했다. 신세계면세점을 운영하는 신세계 디에프는 매출이 59.9% 뛰었으며, 신라면세점을 운영하는 호텔신라는 18.5% 신장했다. 신세계 디에프와 호텔신라는 각각 전년 대비 500대 기업 순위가 57위, 14위 올랐다. 4조 원대로 매출을 회복한 호텔롯데는 150위에서 143위로 상승했다. - CEOSCOREDAILY

CEOSCOREDAILY

 

- 춘천 레고랜드 관람객 1만 2000명 북적… 경복궁·백화점 서울 곳곳도 어린이 웃음꽃 ‘활짝’

어린이날을 맞아 테마파크와 관광지, 백화점 등 전국 곳곳이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지난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은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휴일을 즐겼다. 5일 오후 12시쯤 방문한 강원도 춘천시 중도동 레고랜드는 그야말로 ‘레고 반 사람 반’이었다. 장난감 레고를 테마로 한 레고랜드는 이날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부모님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은 경찰복을 입은 레고 마스코트 인형이 등장하자 부모님 손을 뿌리치고 달려 나갔다. 곳곳에서 아이들의 경쾌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레고랜드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이날 입장객을 1만 2000명으로 제한했지만, 놀이기구와 식당 모두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 긴 줄이 늘어섰다. 다섯 살 아이와 함께 레고랜드를 찾은 이수남(36)씨는 “언덕이 많지 않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놀기 좋은 것 같다”며 “일주일 전부터 아이에게 가보자고 했는데 좋아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아이 사진을 찍어주던 정인(40)씨도 “아이가 레고를 좋아해서인지 무척 좋아한다”라고 만족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 조선비즈

조선비즈

 

- “지상에 W 콘셉트 지하에 버버리” 백화점 고정관념 깨다

무신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던 신생 패션 브랜드가 백화점에 매장을 연다. 식품관이 둥지를 텄던 지하층엔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관이 들어선다. ‘닭장 같은 매장’이 줄줄이 늘어서 있던 공간은 과감하게 터버려 이곳을 찾은 이들에게 개방감을 선물한다. 백화점이 변신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 3사가 총 1조 원이 넘는 돈을 들여 대대적인 리뉴얼에 들어갔는데, 콘셉트가 흥미롭다. ‘명품을 유치해야 산다’ ‘지하층은 식품관이다’ ‘면적이 곧 매출이다’는 기존 백화점 공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져서다. ‘3대 명품’을 유치하지도 않은 채 MZ세대를 발판으로 대박을 터뜨리는 데 성공한 ‘더현대 서울’의 성공방식을 벤치마킹한 듯하다. “백화점 전성시대가 저문다.” 미국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이런 말이 떠돈 건 2017년 무렵부터다. 발단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성으로 무장한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의 등장이었다.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전성기를 구가하던 미국 백화점들은 힘을 쓰지 못한 채 줄도산 위기에 내몰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팬데믹까지 터지자 ‘JC페니’ ‘니먼 마커스’ 등 주요 백화점들이 파산보호(2020년)를 신청했다. 지난해엔 미국 전역에 3500여 개(2005년 기준) 매장을 운영했던 ‘시어스 백화점’이 마지막 점포를 폐점하면서 시장에서 정말 철수했다. - 더스쿠프

더스쿠프

 

이제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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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백화점과 일반상점' 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이마트/베뉴지/GS리테일/세이브존I&C

NAVER

 

'백화점과 일반상점'과 관련된 기업은
백화점과 일반상점은 코로나 사태 이후 사회적 활동량의 저하로 기업의 외형상 매출이 저조한 것으로 생각될 수 있으나, 기업의 업무 효율화와 ON_LINE 시장의 활성화 등으로 어려운 시기의 기업경영의 효율화를 잘 유지해 온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장 흐름에 따른 일부 기업의 2021년 매출 실적 저조의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생필품 가격 상승과 탈코로나를 준비한 각 기업들의 마케팅 호조로 상대적 가치 훼손은 저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지속 예상되는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등의 지정학적 역학 관계가 걱정이긴 하지만, 소비시장의 입장에서 본다면, 2021년 대비한 시장의 전망은 지금보다는 밝아 보이기는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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