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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04.17. '생명보험'

by 소닉로드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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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7. '생명보험'

 

리오프닝의 기대감과 봄날의 따스함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더 바쁘게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4월 3주

FOMC의 '인플레이션 총력전' 중 금리 변동성에 민감한   

'생명보험'과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 2021년 자료와 비교하여 시총비 측면에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보험업의 성격상 자산의 관리적 측면이 강해서 급격한 변동사항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섹터 포함 기업의 수는 5개사이며, 우선주는 제외했습니다.      

 

- 2022년 시총비는 0.96%에서 0.91으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PER 수치는 9.30. 에서 5.69로 하락하여 ROE수치로 판단되는 기업의 내실화는 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PER/ROE/ROR의 수치상의 엇갈림이 평균치를 교란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기초 지표에 사용한 지표들이 기업 간의 시총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추세적 흐름을 참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5년새 40% 줄었다"… 잘 나가던 생명보험 설계사, 무슨 일?

“생명보험만 팔아서는 생계 꾸려가는 게 막막합니다.” 한 생명보험 설계사 이야기다. 생명보험사들의 대리점 자회사 설립이 잇따르며 생명보험사 전속 보험설계사가 5년 만에 4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회사 분사하지 않은 생명보험사 소속 설계사들까지 다른 생명보험사 자회사형 GA로 이직하며 감소세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 12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생명보험사 전속 보험설계사 등록 인원은 6만 8958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9만 4620명)보다 2만 5662명(27.1%) 감소했다. 지난해 한화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보험설계사 조직을 GA 형태의 판매 자회사로 분리했기 때문이다. - MoneyS  

MoneyS

 

- 푸르덴셜생명보험 ‘제판분리’...‘KB라이프파트너스’ 설립

푸르덴셜생명보험이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인 ‘KB 라이프 파트너스’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지난달 23일 이사회에서 프리미엄 판매전문회사인 ‘KB 라이프 파트너스’ 설립 안을 의결, 전체 전속 설계사와 함께 초기 자본금은 300억 원으로 6월 중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KB 라이프 파트너스(KB Life Partners)’ 명칭은 KB금융그룹의 정체성인 ‘KB’와 고객의 삶에 동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 파트너스’를 더해 탄생했다. 더불어,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설계사 명칭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의 명칭도 ‘라이프파트너(Life Partner)’로 변경한다. ‘라이프 파트너’ 명칭은 브랜드 전문 컨설팅 업체를 거쳐 고객, 임직원, 설계사 등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확정됐다.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 “카카오페이, 보고 있나”… 삼성생명도 ‘미니보험’ 쏟아낸다

카카오페이보험준비법인(카카오페이보험)이 오는 9월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삼성생명 등 대형 보험사들이 미니보험 시장 선점에 본격 나섰다. 미니보험은 월 1만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와 스마트폰 등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 당장 큰 수익이 되진 않지만 미래 가망고객 유치 차원에서 놓칠 수 없는 시장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생명은 금융계열사 통합 플랫폼인 모니모 론칭에 맞춰 모니모 전용 상품인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 질병 추천 플랜’과 ‘삼성 1년 모아봄 저축보험(무배당, 확정금리형)’ 판매한다.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질병추천플랜은 업계 최초로 혈액형별 특정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보장성 상품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보험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소액인 미니 보험으로 개발했다”며 “대한적십자사 공식 블로그, 국내외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여 혈액형별 맞춤 보장을 설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MoneyS 

MoneyS

이제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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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생명보험' 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한화생명/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한화/삼성생명

NAVER

 

'생명보험'과 관련된 기업은
보험관련 기업은 사회의 자산을 축적하여 현재와 미래의 재무적 부담요인을 분산시키는 행위를 주요 업으로 하는 성격에 단기간의 변동성보다는 장기적인 자산 안정화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신규 시장 진입 업종의 기업들이 단기간의 자산 투자와 확보를 위한 영업추진을 목표로 하는데 반하여, 업종의 특징은 장기간의 자산 축적 행위를 통하여, 안정적인 경영의 수치를 유지하고 이를 통한 합리적 배분을 목표로 나름 선방하는 영업실적을 확정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의 특이사항은 인플레이션의 지속화에 따른 금리변동 방향의 변화와 국내 업계의 구조 변화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양방향 모두 개별기업의 수익성 개선에는 유리한 측면이라 금리 상승기와 판매사 계열분리는 시장 가치적 측면에서의 접근성을 증대시켜 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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