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종 2021.02.20.
"1세대 실손보험료 최대 18.9% 오른다."의 기사가 있습니다.
기사의 내용은
1. 삼성화재가 오는 4월부터 ‘구형 실손의료보험(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의 보험료를 18.9% 인상시킨다.
2. 다른 손해보험사들도 10% 중반에서 보험료를 올릴 계획
3. "66%가 보험금 청구 0건인데... 가입자 부담 완화 노력 병행해야"
* 1세대와 2, 3, 4세대 보험사의 보험료율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험요율의 변화가 실손보험업계의 가치를 증대 시킬 수 있는가?
상기 사항의 논의 전에
보험업계의 가치를 상업화할 수 있는가? 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겠지만,
기 산업 시장에 진입한 업종이라 비판은 뒤로하기로 하겠습니다.
실손보험(손해배상)
우연한 사고로 생길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할 것을 내용으로 하는 보험을 말한다. 당사자의 일방(보험자)이 재산상의 손해를 보상할 것을 약속하고, 이에 대하여 상대방(가입자)이 보험료를 지급할 것을 약정함으로써 효력이 생긴다(상법 제638조 · 제665조). 보험자(보통 보험회사라고 불린다)에게 가입자가 지급하는 보험료는 실제로 사고가 발생한 때에만 지급되는 것이 아니고, 만약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을 받는다고 하는 보험자의 위험인수에 대한 대가이므로 사고 발생의 유무에 관계없이 미리 지급하게 된다. 그리고 보험자는 만약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 보상해야 할 금액의 합계를 통계에 의하여 미리 산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금액을 전 가입자에게 배정하여 징수하는 방법을 취한다.
상법에서는 손해보험의 종류로서 화재보험, 운송보험, 해상보험, 책임보험, 자동차보험에 관하여서만 직접 규정하고 있는데, 실제상은 이 밖에 삼림 보험 · 수해 보험 · 신용보험 · 보증보험 · 유가증권 보험 등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이른바 사보험(私保險)이라고 하는데 원칙적으로 보험에 붙이는가 아니하는가는 자유이다(임의보험). 그러나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 제5조 1항에 의한 자동차 손해배상책임보험, 「화재로 인한 재해보상과 보험가입에 관한 법률」 제2조 2호에 의한 신체손해배상 특약부 화재보험, 「원자력 손해배상법」 제7조에 의한 원자력 손해배상책임보험,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의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은 반드시 보험에 붙여야 하는 것(강제보험)으로 되어 있다. - 다음백과
업종의 성격을 논한 이유는
실손보험업종의 특성이 산업의 주도적인 입장이 아니라 보존적인 입장이라는 생각에서 삽입한 내용입니다.
다만, 업계의 생존이 단순한 보존으로는 어려움이 있기에 수가의 변동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보존적 인장의 산업은 시장의 채권 가격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1. 그럼 미국의 채권시장은 어떨까요?
2. 미국 기대인플레이션과 달러(USD) 지표
3. 실물경제(원자재)
4. 기타 자동차 산업 등의 변화에 따른 변동성은 논외로 합니다.
5. 개별지표(삼성화재)
너무 늘어지는 느낌입니다.
그럼 우리의 목표인
각 Player들의 가치판단은 어떨까요?
손해보험업의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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