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

AI(인공지능) 어디까지 왔나?

 

어제는 나스닥이 또 하락하여 "기술주들의 조정이 본격화되는 것은 아닌가?"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인공지능은 '상당기간의 연구와 투자가 필요한 비수익형 분야'라 더욱 걱정이 많습니다. 

 

그럼 인공지능이 뭐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I(인공지능) 란?

 

사고나 학습 등 인간이 가진 지적 능력을 컴퓨터를 통해 구현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은 개념적으로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Weak AI)으로 구분할 수 있다. 강 AI는 사람처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한 자아를 지닌 인공지능을 말한다. 인간처럼 여러 가지 일을 수행할 수 있다고 해서 범용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이라고도 한다.

 

연구분야

 

전문가 시스템

 

컴퓨터는 지식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이용해 산술 문제가 아닌 복잡한 문제를 풀기 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지식기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전문가 시스템이라고 한다. 전문가 시스템은 수백 개 또는 수천 개의 ‘조건-시행문(If-Then)’의 형태를 갖는 논리적 규칙들로 이루어진다. 이 규칙들은 특정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얻어진 지식으로 만든다. 즉 전문가의 지식과 사고능력을 모방해 인간이 하는 전문적인 작업을 컴퓨터가 대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자연어 처리

 

자연어 처리는 영어처럼 사람이 쓰는 언어의 구두 명령을 컴퓨터가 알아듣게 하는 인공지능 기술이다. 자연어 처리 프로그램 개발 역시 진전이 계속된 분야다.

 

이미지 인식

 

그래픽 형상(Graphic pattern)이나 화상(Image)을 분별해내는 능력도 인공지능과 관련이 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이미지 인식은 인지 및 추상과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컴퓨터에 연결된 원격장치가 화상을 읽고 인지한 뒤 디지털 펄스의 형상으로 변화시키면 이 형상이 차례로 컴퓨터의 기억장치에 저장된 펄스 형상과 비교되는 방식이다.

 

등의 다양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그럼 현시점의 인공지능은 산업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을까요?

 

1. 앤씨소프트 AI센터

 

 

2.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3. 음성 코딩 

 

 

4. 도쿄대 입학을 노리는 AI(일본) 

 

 

5. 주식(액티브 ETF) 운용

 

 

6. LG테크놀로지 벤처스의 투자

 

 

7. 글로벌 파트너십(GPAI) 창립

 

8. 보험금 지급심사

 

 

9. 대기업 기술인력 확보

 

 

머신러닝과 딥러닝 이후의 AI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Big DATA 처리기술과 수반된 법적, 문화적, 기술적 부분들 등에 많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위기 속에서도 기술 발전을 이루어냈던 것'과 같이

'미래의 불확실 속에서도 산업 확장에 기여하리라는 것'에 대한 믿음은 더욱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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