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물가 급등.. 세계 곳곳 아우성?
코로나 19에 의한 이동제한이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식료품 시장의 가격 급등'이 심각해 지는 것 같습니다.
주요 내용은
- 전반적인 물가나 소득에 비하여 식량값이 훨씬 빠르게 오르고 있음
- 인도네시아 두부 가격 30%(2개월 내) 상승
- 브라질 검은콩 54% 급등
- 미국소비자 물가지수(CPI) 식료품 가격 3.7% 상승
- 미국의 식량 불안인구 1,320만 명 추산(35% 증가)
- 소득 5분위 앵겔 지수가 35%에서 50% 이상으로 증가 전망
- 남미 4국(앨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아과 등) 800만 명 기아 집계
- 공급망 균열은 선진국의 가공식품의 가격상승을 지속시킴
가격 상승 요인은
- 코오나19에 의한 식료품 공급망 균열
- 기후변화에 따른 작물 작황 타격
- 식량에 필요한 제품(판지, 포장재 등) 가격 상승
1. 옥수수
2. 설탕
3. 대두
4. 소비자 물가지수(CPI)
일반 가구가 소비생활을 유지하기 위하여 구입하는 각종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하여 작성되는 물가지표이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작성하고 있으며 기준년을 100으로 하여 작성된다.
5. 생산자 물가지수
6. 변동성이 예상되는 업종
- 육계/양돈 관련 업종
- 식료품 공급 업종
- 유통 업종
물가가 상승하는 것이 사회적으로 나쁜 현상은 아닙니다.
다만, 경제적인 배분이 비합리적인 사회에서의 급격한 물가 상승은
경제적으로 하층 구조에 속해있는 이들에겐 많은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차분한 물가 상승과 자유로운 교역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는 시대가 빨리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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