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3. '광고업종'
"도쿄올림픽 무관중 검토"라는 소식과 함께
코로나19에 따른 특정 분야의 불황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항공 호텔, 여행업종 등도 불황의 늪이 깊기는 하지만, 광고 관련업종도 매우 어려운 것 같습니다.
7월의 1주
도쿄올림픽과 유로 2021 등 굵직한 국제 스포츠행사에 불씨의 희망을 갖는 '광고업종'에 관하여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산업의 특성 및 시장조망(사업보고서)
1.1. 산업의 특성
광고란 사람들로 하여금 상품, 서비스 등을 구매하게 하거나 의도된 방향으로 태도를 조정시키려는 목적으로 광고매체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 광고주를 대리하여 광고 계획을 수립하여 광고매체에 광고를 시행하며 광고물 작성, 이와 관련한 조사활동, 판매촉진, 광고용 공간 및 시설 임대 등의 광고 관련 업무를 말합니다.
- 경기변동의 특성
광고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에 대해 높은 탄력성을 보입니다. 이는 경기 호황시에는 광고주들이 마케팅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광고시장이 더 크게 성장하지만, 불황시에는 반대로 광고 예산을 우선적으로 축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광고는 각종 매체를 통해 사회 저변에 도달하기 때문에 공익적인 차원에서 방송법 등 정부의 직간접적인 규제가 많습니다. 따라서 광고산업은 정부의 규제 등 환경변화에 따라 성장성이 좌우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광고시장에는 정부 규제에 의한 시장 변동성은 위험요인으로서 상존합니다.
- 광고시장 경쟁 전략
# CASE 1경쟁우위 요소(제일기획)
- Media Solution :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적의 매체 플래닝과 탁월한 구매력으로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
- Experiential Solution : 소비자 구매행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내외 시장의 풍부한 실전 경험을
기반으로 클라이언트 브랜드의 상황에 맞춰 프로모션 이벤트, 글로벌 전시, 스포츠 행사 등을 기획. 제작 및 집행하는 체험 마케팅을 제공
- Creativie Solution :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마케팅 전략과 제품의 매출을 증대시키는 광고사업의 핵심인 역량
1.2. 시장 조망
- 2021년 매체별 광고비 조망
- 2021년 1Q 전망 대비 실적(4대 매체)
전망대비 실적은 아직 기대에 못 미치는 것 같습니다.
- 매체별 광고비 추이
전망치를 보면 뉴미디어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 같습니다.
# 매체별 광고비 추이(상세자료)
상세자료는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자료를 병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1.05.29.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2021.05.29. 방송과 엔터테인먼트 엔터라는 미디어 영역이 생기면서, 세계 각국의 문화는 정말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엔터는 문화라는 큰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만큼 각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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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백화점과 일반 상점'과 관련된 시장의 소식들은 무엇이 있었을까요?
- 세계 인터넷 동영상 광고 시장 규모
- “요즘 리워드 광고는 누가 하나?” 2021년 상반기 리워드 광고 시장으로 본 마케팅 인사이트
- 메타버스부터 일본 시장까지... 네이버, 하반기 시총 3위 탈환 가능할까
IT업계가 가장 주목하는 네이버의 자산 중 하나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의 손자회사 네이버 Z다.네이버 Z는 하반기 중 제페토에 게임 기능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업계가 게임 기능에 주목하는 이유는 게임 내 화폐를 통해 창작자에게 수익을 보장해주는 보상제도 기능이 강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제페토 내에서는 각종 아이템을 제작해 수익을 얻는 창작자들이 있다. 네이버는 올 하반기부터 게임 ‘더 샌드박스( The Sandbox)’와 협업해 각자의 플롯폼에 서로의 테마 맵을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형 게임 특성상 맵 창작의 폭도 넓어진다. 이용자는 하나의 대체 불가능 토큰(NFT)을 제페토와 더 샌드박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오피니언뉴스
- OTT 판 키우는 CJ ENM, '동맹 전략'으로 시장 1위 올라설까
'티빙'을 국내 대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CJ ENM이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시장의 판을 키우고 있다. 올 초 내놓은 500만 명의 가입자 목표를 약 5개월 만에 800만 명으로 상향 조정하며 자신감도 내비쳤다. CJ ENM이 올 초부터 자사 OTT 플랫폼 '티빙'을 키우기 위해 최근 다른 기업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단기간에 성과를 가시화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경쟁력뿐 아니라 일정 금액 이상의 자본도 필요한 만큼 타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 TheFact
3. '광고업종'의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SMAP BA)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지투알/이노션/나스미디어/제일기획
'광고업종'은
"뉴미디어에 의한 시장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있는 분야로, 코로나 판데믹과 관련한 "OffLine 시장의 저조와 OnLine 랜선문화 시장의 확장"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분야입니다.
"5초의 법칙"이 움직이는 시장에서
"자극적인 정보의 전달"보다는"세계 문화의 전파자"로서의 기능이 앞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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