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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10.09. '증권업종'

by 소닉로드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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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9. '증권업종'

2022.09. 의 시장이 무차별적 하락 베팅이라 가치적 측면에서의 접근이 어려운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관리자의 측면에서의 강한 역금융/역실적장세의 연속이라, 추가적인 하락도 고려의 대상이 되기는 하지만... '금리의 인상의 순기능과 역기능의 균형적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의 시기는 "새로운 투자의 길을 여는 시점으로 바라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라고 생각됩니다. 

 

10월2주 '물가상승과'과 '주식시장 폭락'이라는 어려운 시기 증권거래의 플랫폼을 담당하고 있는 '증권업종'과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25.76조 원으로 Kospi 1.46%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23.92% 하락하였습니다. 섹터의 자산 하락 원인으로는 펀더멘털의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주식 가격의 하락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평가는
2022년 PER는 5.36로 시장의 평균 수치를 상회하며, 시장의 변화에 수긍하는 균형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25.48% 하락한 10.42로 금리인상에 따른 역금융비용의 삭감수와 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업황 부진에 무너진 증권株, 연이은 자사주 매입…효과 볼까?

증권주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증시 침체 장기화로 위탁매매·트레이딩·기업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의 실적 전망이 어둡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일부 증권사는 주가 방어를 위해 주식 매입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다만 하반기에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 주가 상승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KRX 증권지수는 584.22에서 511.07로 12.5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가 10.77% 빠진 것과 비교하면 부진한 수익률이다. 이 기간 메리츠증권(-20.71%), 한국금융지주(-14.57%), 유안타증권(-12.94%), 한양증권(-10.62%), NH투자증권(-8.17%), 미래에셋증권(-7.72%), 삼성증권(-7.66%), 키움증권(-7.57%) 등도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NH투자증권의 경우 이달 전체 발행주식수의 약 4.71%(1천562만 주)에 해당하는 주식이 의무보유 등록에서 해제돼 하방 압력을 더 크게 받을 전망이다. - 아이뉴스 24

아이뉴스24

 

- 이복현號 금감원, 금융권 규제 줄고 증권업종 규제 늘었다

이복현 금융 감원장이 취임한 이후 금융권 전체를 대상으로 한 규제는 줄었으나 증권업종을 대상으로 한 규제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환매 사태와 공매도 문제로 증권사를 대상으로 한 금감원 조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 금감원은 증권업종을 예년 대비 집중 제재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감원 검사 관련 제재공시에 따르면 이 원장이 취임한 6월 이후 금감원은 43건의 금융사를 제재했다. 지난해 동기 101건 대비 전체 제재 건수 절반 이하로 줄었으나 증권사 관련 제재는 오히려 늘었다. 올해 6월 이후 증권업계 관련 제재는 한국 예탁결제원(1건)과 KB증권(1건), 키움증권(1건) 등 3건이다. 지난해의 경우 IBK투자증권(1건)과 한건이 제재 공시에 이름을 올렸다. - 굿모닝 경제

굿모닝경제

 

- '주주 달래기' 힘쓰는 메리츠증권···잇단 자사주 매입에도 주가 '요지부동'

국내 증시가 주요국의 금리 인상과 환율 급등의 여파로 연일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리츠증권이 임원진을 통한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 달래기에 나섰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장원재·김석진 부사장을 비롯한 임원진 13명은 자사주를 매입했다. 장원재·김석진 부사장은 414주를, 황승화·유승화 전무는 330주 이상, 김성범 상무와 문성복 상무보 등은 200주 이상을 각각 장내 매수했다. 이날 기준 가장 많은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는 임원은 김성범 상무로 약 10만 6652주(0.02%)를 보유하고 있다. 뒤이어 김경성 전무와 장원재 부사장이 각각 6만 974주(0.01%), 5만 7649주(0.01%)를 갖고 있다. - 뉴스웨이

뉴스웨이

 

3. '증권업종' 분야 기업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DB금융투자/유진투자증권/다우기술/삼성증권/메리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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