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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10.29. '건설업종'

by 소닉로드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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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9. '건설업종'

2021.03. 고점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가 지속되는 장세인 것 같습니다. 

 

시장의 관리 측면에서의 강한 역금융/역실적장세의 연속이라, 

큰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조정의 특징이 '신흥국의 모라토리엄' 이외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일본/영국의 환율 하락' 그리고 '중국의 문제'의 특이성을 보이는 이슈가 수반된 상황이라 시장관리자들의 능력에 대한 걱정이 있기는 합니다. 

 

상황이 그렇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금리와 지수의 연동이 유기적인 관계를 보이고 있어서...

하락의 조정이 무차별적 무지보다는 시장의 스트레스성 과격함에 기인한다고 판단됩니다.  

 

10월5주

'건설경기 불황'과 '과도한 인플레이션'이라는 어려운 시기 부동산 경기의 기반을 담당하고 있는 '건설업종'과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23.58조 원으로 Kospi 1.32%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36.34% 하락하였습니다. 섹터의 자산 하락 원인으로는 펀더멘털의 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주식 가격의 하락이 원인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평가는
2022년 PER는 -0.37로 시장의 평균 수치를 하회하며, 시장의 변화에 수긍하는 균형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40.40% 하락한 6.28로 금리인상에 따른 역금융비용의 삭감수와 비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건설업종, 시공사 유동성 고갈 우려 부상-한투證

한국투자증권은 20일 분양경기 악화,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발행 및 유통시장 경색으로 건설 업종의 시공사 유동성 고갈 우려가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시공사 보증물이 시장에서 원활하게 소화되지 않고 회사채 발행 환경도 여의치 않은 현재, 시공사 크기에 관계없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증자를 비롯한 여러 수단을 강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고 밝혔다. 강경태,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선제적인 유동성 확보 목적으로 일부 건설사에서 기존 주주 대상 증자계획을 공시한 뒤 투자자들 사이에 막연했던 우려는 뚜렷해졌다"며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 방한 무산 이슈를 걷어내고 반등한 건설사 주가는 하루 만에 약세 전환했다"라고 밝혔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 건설업종, 지난해 경제 기여액 81조 원…10년 새 80.1%↑ 

건설업종이 지난해 창출한 경제 기여액이 8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0년간 35조원 이상을 늘리는 등 건설·건자재 기업이 경제에 기여하는 금액도 커졌다. 이들 기업 중 삼성물산이 경제기여액 1위를 차지했다. 3일 CEO스코어데일리가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대표 김경준)에 의뢰해 2022년 500대 기업(공기업·금융사 제외) 중 매출 상위 100곳을 조사한 결과, 건설·건자재 기업 8곳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81조729억원으로 2012년 45조78억원보다 80.1%(36조651억원) 증가했다.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창출된 경제적 가치를 협력사·임직원·정부·주주·채권자·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나눈 것을 의미한다. 조사 대상 건설·건자재 기업 중 삼성물산의 경제기여액이 32조 1154억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현대건설(15조 7999억 원)·대우건설(7조 6220억 원)·포스코건설(7조 3186억 원)·GS건설(7조 2691억 원)·코오롱글로벌(4조 2869억 원)·KCC(3조 9676억 원)·LX하우시스(2조 6933억 원) 순으로 집계됐다. 건설업종의 기여 비중은 협력사가 84.4%(68조 4076억 원)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협력사 부문은 기업이 원재료·외주 용역비·서비스 등 구입을 통해 협력사에 지불하는 비용이다. - CEOSCORE DAILY

CEOSCORE DAILY

 

- 레고랜드 발 자금경색 풀리나… 정부 50조 풀자 건설 증권주 동반 강세

레고랜드 관련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이 부도 처리된 이후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 부실화 우려가 커지면서 곤두박질치던 건설주와 증권주가 모처럼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정부가 자금 경색을 풀기 위해 50조 원이 넘는 유동성을 풀기로 한 정책의 수혜를 받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도 이번 조치가 자금시장의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이란 데 대체로 동의하면서도 사태의 근본적 원인인 금리 인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효과가 얼마나 갈지에 대해서는 의문시하는 반응도 나온다. 24일 증권가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건설업 지수는 전일 대비 1.72포인트(2.38%) 오른 73.97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건설업종 내 38개 종목 가운데 29개 종목이 상승하는 등 전반적으로 건설주에 훈풍이 불었다. 현대건설(2.49%), GS건설(3.46%), 대우건설(4.78%), DL건설(1.49%) 등 대형 건설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대형 건설주 6곳이 동반 신저가를 기록했던 지난 21일과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3. '건설업종' 분야 기업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HDC/한신공영/계룡건설/동부건설/DL건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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