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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12.19. '조선업종'

by 소닉로드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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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조선업종'

0.5%의 추가 금리 금리인상과 2023년 부정적인 경제전망에 시장은 지속적 하락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의 하락추세에 시장은 근저점 이탈에 대한 두려움 보이고는 있기는 하지만...

1년 여간의 시장의 조정이
2021년 기 예상했던 전망과 시장관리측의 주도적인 측면의 흐름이기에
저점의 수성과는 별개로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전의 머무리 예상과 중국의 개방, 코로나 종식이 가시화되어가고 있고,,
중장기간의 조정이 신흥국의 불안과 함께 마무리되어가는 시점이라 2023년의 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해 봅니다.

12월 3주
실적 부진의 늪에서 헤매고 있는
'조선업종'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16.56조 원으로 Kospi 0.89%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25.10% 하락하였습니다. 섹터의 자산 하락 원인으로는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 평준화와 실적수치의 악화에 따른 시장 가격의 변동이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시장의 평가는
2022년 PER는 13.38로 시장의 평균 수치에 부합하는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과도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서 수치상으로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한화, 13년 만의 대우조선 인수 재도전 성공.. 과제는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의 9부 능선으로 꼽는 ‘본계약’ 체결까지 마치면서 13년 만의 인수 재도전 성공에 한발 더 다가섰다. 해양 방산에 강점을 가진 대우조선을 품어 육·해·공을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방산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한화그룹은 인수를 완주하기까지 국내외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아울러 수년째 적자상태를 이어오고 있는 대우조선이 ‘독이 든 성배’가 되지 않도록 부실한 재무상태를 개선하기 위한 경영진 교체와 사업 재편 등 체질 개선도 시급한 과제로 꼽힌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 고부가가치 기술 빛난 K-조선… 만성 인력난은 과제
국내 대형 조선 3사가 2년 연속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에너지난이 가속화되면서 고부가가치 선박인 액화 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 조선사들은 압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LNG 운반선 수주를 휩쓸며 실적 개선 가능성을 높였다. 쌓여가는 수주 잔고에도 조선사들은 정부 지원을 호소한다. 긴 불황을 지나며 시작된 인력 유출로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어서다. 정부는 외국인 인력 유입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력난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원·하청 이중구조 개선에 나서며 'K-조선'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Moneys

Moneys


- 조선 '빅 3' 구도 안착할까… 출혈경쟁보다 시너지 기대
대우조선해양[042660]이 한화라는 새 주인을 맞게 되자 조선업계는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비록 3강 체제 유지로 과당경쟁의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대우조선이 '주인 없는 회사'로 저가 수주에 나설 수밖에 없었던 환경이 개선되면서 이전의 출혈경쟁은 다시 재연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다만 한국 조선업의 중장기 발전을 위해 '빅 3'이 각자 특화 분야를 찾아 같은 분야에서 과도한 경쟁을 피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인수 주체인 한화도 대우조선의 빠른 경영정상화에 힘써야 한다는 조언도 제기된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3. '조선업종' 분야 기업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대우조선해양/한국조선해양/대양전기공업/한라IMS/STX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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