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2. '가스 유틸리티'

2022.09.12.  '가스 유틸리티'

 

각 국가별 상황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시장은 2021.03. 이후 하락의 흐름을 1년 6월 이상 지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9월 3주

추석연휴의 즐거움과 후유증이 뒤에 남아 있기는 하지만

내일 이면 국내 대부분의 산업현장이 재가동을 할 것이고

4Q을 준비하는 2022년은 또 다른 기록을 남기며 우리에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아직은 '인풀레이션의 태풍'이 남아있는 이 시점...

'가스와 유틸리티'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Sector의 위치는
시총 9.78조 원으로 Kospi 0.52%를 점유하고 있으며, 2021년 대비 시총은 99.91% 상승하였습니다.

시장의 평가는

2022년 PER는 15.91로 시장의 평균 수치를 상회하며, 자산주의 특성이 반영되는 형태로, 2022년 겨울의 길목에서는 Multi를 15 이상도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재무적 평가는
YOY ROE 변동비가 2021년 기준 90.39% 상승한 15.91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효과'가 발생하여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 상기 자료에 사용된 지표는 기업 간 시총의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한 수치이며,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개별기업의 상세 자료를 참조하여야 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 국내 친환경차 24만 대 판매, 경유차 첫 추월

올해 들어 국내 친환경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판매 규모가 경유(디젤) 차를 추월했다. 국산차와 수입차를 합한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차가 경유차보다 많이 팔린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배출가스 조작 사태 등으로 경유차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데다 글로벌 탄소중립 확대로 환경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친환경 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자동차 업계와 카이즈 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8월 친환경차 판매량은 하이브리드차 14만 1435대, 전기차 9만 9803대 등 총 24만 1238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7만 5328대)와 비교하면 37.6% 증가한 수치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여파로 전체 내수 판매규모는 작년보다 8.7% 감소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친환경차 판매 규모는 급성장한 셈이다.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으로 유럽연합 또 타격 

러시아가 노드 스트림 1(Nord Stream 1)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밝히면서 5일(현지 시간) 유럽연합(EU)의 천연가스 가격이 급등하고 유럽 소재 기업들의 주가와 유로 가치가 동반 하락했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이 천연가스 공급 중단을 발표하자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30% 급등했다. EU의 각국 정부들은 유동성 압박으로 유틸리티 기업이 휘청이는 걸 방지하고 가계를 에너지 요금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수십억 유로의 지원 패키지를 발표하고 있다. 유럽은 겨울이 오기 전 천연가스 비축 고를 늘리려고 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번 천연가스 공급 중단 조치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 글로벌이코노미

글로벌이코노미

 

- EU "전기비 폭등 억제 위한 비상대책 준비 중"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옌 EU 집행위원장은 29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연설에서 집행위가 현재 '비상 개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폰데어 라이옌 위원장은 집행위가 값이 더 싼 재생가능 에너지를 통해 전력 요금 급등을 억제하는 것과 같은 전력시장 구조조정이라는 중장기 계획뿐만 아니라 단기적으로 전기비 폭등을 막기 위한 비상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 그리고 로베르트 하벡 독일 경제장관 등 EU 회원국 고위 관계자들도 가스와 전력시장을 디커플링 하는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힌 상태다. 이들은 EU가 전기 가격 상한제를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폰데어 라이옌은 "재생가능 에너지가 더 싼 값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렇게 비용이 낮아지면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 계획은 하루아침에 달성할 수 없는 것이어서 단기적인 대응 마련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우 신속하게 적용 가능한 비상 수단 역시 필요하다"면서 '아마도 수주일 안에' 대응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3. '가스유틸리티' 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E1/경동도시가스/SK가스/한국가스공사

NAVER

 

'가스유틸리티'와 관련된 기업은
2022년 겨울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내용이라 개인적인 의견은 제외시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2021.09.11 - [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 2021.09.11. '가스 유틸리티'

2021.09.11. '가스 유틸리티'

2022.08.28 - [Invest Management/Market_P Review] - 2022년 8월의 중국경제는???

2022년 8월의 중국경제는???

2022.06.23 - [Invest Management/Market_P Review] - 2022년 하락시장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

2022년 하락시장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