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의 상승' 경기회복의 시작일까?

'국제유가의 상승' 경기회복의 시작일까?

 

'국제유가, 7일째 상승.. WTI 58,36 달러'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3월물 WTI가 배럴당 58.36 달러에 거래되며, 이는 '미국의 추가 부양책'과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따른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감'이 영향을 준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 정말 코로나19가 국제유가 거래가격에 가장큰 영향력을 준 걸까요?

 

2020년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그런 것 같습니다. 

 

DAUM

 

결국 코로나19에 따른 수요위축을 대비하는 원유생산량 조정과 관련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국제기구는 감산을 추진했습니다. 유가는 마이너스까지 갔습니다.

 

여기서 선물지수의 마이너스 의미에 대해서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지수의 마이너스와 현물의 가격은 시장거래상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실거래 지수의 가격은 좀 다르게 표시됩니다.

NAVER

결국 최근유가에 가장 큰게 영향을 준 것은 코로나19 이었던 것 같습니다.

 

KODEX 유가선물 ETF

2020년 3월 이후...

 

각 국가의 코로나19 종합대책, 질병관리기구의 방역, 중앙은행의 경기부양책, 백신생산공급, 이동제한, 의료진의 노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세계 각지역의 국민들의 노력 등에 의해서...

 

2021년 2월 까지 유가는 어느정도 회복한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국제유가의 등락은 어떤 환경적 변화 원인에 국제관련 기구의 재고량 조정을 위한 증산, 감산이 직접적 요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럼 '코로나 19가 유일한 원유의 가격변동의 원인'일까요? 

 

개인적 의견으로는 '코로나 19의 원인'과 동일하게 또는 더 큰 비중은 

'지구환경변화와 기술발전에 따른 에너지원의 교체'로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와 관련한 내용은 환경과 에너지 검토 부분에서 더 크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고, 이글의 확장은 여기까지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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