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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2022.03.13. '건축자재'

by 소닉로드 2022.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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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건축자재'

 

대통령 선거 전/후의 울진, 삼척 지역의 산불이 동해 라인을 검게 만든 가운데...

그래도 "하늘은 우리국민들을 보우하사" 봄의 단비를 밤새 내려주신 것 같습니다. 

 

3월 2주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인 "5년간 주택 250만 호 공급"과 조금은 관련 있는???

'건축자재'와 관련된 기업들을 조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업종과 관련한 상세내역은 전기년(2021년)의 자료를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업종 포지셔닝

SMAP BA

 

- 2022년 시총비는 0.88%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된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섹터의 신규 진입 시총이 1.4조 원이고 상승분이 0.82조 원이라 2021년 대비 섹터 종목의 시총은 오히려 마이너스가 된 상태입니다. 평균 PER 수치가 안정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ROE는 하락하였고, ROR수치는 보합의 형태라 2021년 대비한 재무적 수치나 시장의 평가가 저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PER/ROE/ROR의 수치상의 엇갈림이 평균치를 교란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기초 지표에 사용한 수치들이 기업 간의 시총 가중치를 무시한 평균치를 적용함에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수치적 차이의 변별적 판단은 기업의 추세적 흐름을 참조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2. 시장의 소식들은

 

천연가스값 9배 뛰자…유럽 건축자재 공장 '올스톱'

러시아가 불붙인 에너지 대란이 유럽 건축자재 공장으로 번지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치솟자 영세 건자재 업체들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 유럽 건설 시장이 타격을 입을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세계 최대 벽돌 제조업체 비네르베르거의 하이모 슈츠 최고경영자(CEO)는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많은 영세 벽돌 제조업체가 겨울 동안 공장을 멈춰 세웠다”며 “건축자재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쟁이 길어지면 유럽과 북미 전역의 건설 사업 및 투자 결정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 한국경제

 

- ‘숨쉬는 벽’ ALC의 부활…미래형 건축자재로 뜬다

‘유럽의 벽돌’, ‘숨쉬는 벽’으로 불리는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erte, 경량기포콘크리트)가 재조명 받고 있다. 1990년대 도입 초기 시공불량으로 인한 크랙ㆍ곰팡이 등 하자 오명에 시달려 이후 상당 기간 외면받았지만, 5∼6년 전부터 석고보드 품귀현상과 맞물려 ALC의 강점이 재부각되면서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호텔 등의 내부 칸막이와 벽체로 폭넓게 쓰이는 추세다. - 대한경제

대한경제

 

- 대출규제에 건축자재값 급등…건설업계 '삼중고(三重苦)'

정부의 고강도 대출규제에 분양 열기가 식어가는 가운데 원자재값 고공행진에 하도급업체들의 단가 인상요구까지 거세지면서 건설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사용자에 대한 처벌이 가능한 중대재해법 시행 역시 건설사의 경영 부담을 키우는 요인중 하나로 꼽힌다. 3일 철근콘크리트연합회에 따르면 철근콘크리트 하도급 업체들은 전일 공사대금 증액을 요구하며 전국 30여개 건설현장에서 골조 공사를 중단했다. 공사가 중단된 곳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5곳, 지방 17곳으로 전해졌다. 연합회는 지난달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를 대상으로 건설 자재비와 인건비가 급등한 만큼 철근콘크리트 계약 단가를 20% 가량 올려주지 않을 경우 단체 행동을 취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이달 1일까지 건설사들이 손실 보전에 대한 보상을 확약서 양식으로 보내주지 않을 경우 '셧다운'(공사중단)도 불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고, 결국 이날 공사단가 협의 의사를 밝힌 건설사의 현장 외에 나머지 30여 곳에서 일시적으로 공사를 중단한 것이다. - 빅터뉴스

빅터뉴스

 

이제는 산업군에 속한 기업들의 실적을 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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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축자재' 분야의 ' 시장가 vs 적정가' 분석을 통한 ReOverRating 수치입니다.

* 주의사항 *
: 전문 투자 기관의 분석 수치와 평가 기준이 상이하여, 적정가의 금액에 다소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 참조하실 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SMAP BA

 

* 2021년 자료 대비 건축자재 섹터로 신규진입된 기업은 

KCC글라스, 초록뱀컴퍼니, 에스와이, 다스코, KH E&T, 중앙디앤엠

입니다. 

 

* ReOverRating 수치
: 적정가 기준으로 시장의 가치적 순환을 계산하기 위하여, 도입한 개념입니다. 상품의 가격결정에서 원가와 시장가 개념인 'Margin과 M/up'의 '개념의 차이'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식은 "=([적정가]-[시장가])/[적정가]"입니다.

 

- 강남제비스코/한일홀딩스/유니온/유진기업/노루페인트

NAVER

 

'건축자재'와 관련된 기업은
차기 정부의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수혜업종으로 인식되어 섹터 내 일부 기업의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장기적 흐름상으로는 저점을 탈피하여 상승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지수의 하락과 연동하여 일부 기업의 하락이 수반되기는 했지만, ROR수치상의 큰 뱐동이 없는 상태라 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우크라이나 사태, 인플레이션 및 금리인상 등의 이슈와 연계된 지수적 흐름은 항시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21.04.17 - [Invest Management/Take Apart Sector_P] - 건축자재 업종 2021.04.17.

 

건축자재 업종 2021.04.17.

건축(건설)자재 업종 2021.04.17.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물품들이 너무도 다양해서 어떤 특정한 재료를 건축재 용도 확정하고 정리한다. 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건축자재에 대한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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