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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A Strategy Meeting

2021.11M.2W. 시장 이슈 분석

by 소닉로드 2021.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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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M.2W. 시장 이슈 분석

 

7일 입동이 지나서 이제는 겨울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의 시기를 지나고 위드 코로나 정국으로 들어 선 것 같은데, 지구촌 가족들은 환희의 기쁨보다는 치솟는 물가와 사회적 불일치에 모두들 힘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기간이 짧아야 하는데, 2020년 코로나의 시작 시기보다 마무리 국면이 오히려 길어지는 느낌이 있어서, 많은 걱정이 됩니다.   

 

11월 2주,
시장의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및 세계 주요국들의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머스크 보고있나" 리비안, 단숨에 GM 추월

‘테슬라의 대항마’로 평가받는 미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주가가 나스닥시장 상장 이틀 만에 공모가 대비 50% 이상 급등했다. 2014년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이후 미국 증시에서 이뤄진 기업공개(IPO)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으는 기록을 쓴 데 이어 시가총액이 미국 전통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를 넘어섰다. 리비안이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를 잇는 ‘빅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국경제

한국경제
한국경제

 

2. 일론 머스크, 트위터 투표 이후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어치 매각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DAQ:TSLA) 최고경영자는 수요일 미 증권위(SEC)에 테슬라 주식 50억 달러 어치를 매각했다고 신고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며칠 전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주식 10%를 매각할지 여부를 트위터(NYSE:TWTR)에서 표결에 부쳤다. 머스크의 이번 주식 매각은 2016년 이후 처음이다. 그는 40억 달러 어치인 테슬라 주식 360만 주를 매각했고, 옵션 행사를 통해 약 220만 주를 획득한 후 11억 달러 어치인 93만 4천 주를 추가 매각했다.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매각된 450만 주는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에서 보유하고 있는 총 지분의 3%에 해당하고, 머스크의 2,816억 달러 자산 중에서도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 Investing.com

조선비즈

 

3. 美 '깜짝' 인플레이션…연준, 금리인상 시계 빨라지나

13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인플레이션 안정 시점이 지연되며 내년 3분기와 4분기 각 1회씩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허진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는 위험관리 차원의 보험적 금리인상으로 판단된다"며 "따라서 인플레이션 안정이 확인되는 2023년 이후의 금리인상 사이클은 연2회로 매우 완만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미국은 10월 CPI가 6.2%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델타 변이 확산으로 8~9월 진정된 물가상승 압력이 지난달 리오프닝 효과가 재현되면 다시 심화됐다는 분석이다. 에너지나 자동차 가격 급등 외에도 구인난 심화에 따른 서비스 가격과 주거비 상승 등 다양한 물가상승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4. 미 고용회복, 정상궤도 재진입…10월 일자리 53만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델타 변이에 주춤하던 미국의 고용시장이 반등에 성공했다. 미 노동부는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53만1천 개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폭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5만 개를 비교적 큰 폭으로 상회했다. 부진했던 지난 8∼9월 고용지표도 상향 조정됐다. 노동부에 따르면 8월 일자리 증가폭은 당초 발표된 36만 6천 개에서 48만 3천 개로, 9월 일자리 증가폭은 종전 19만 4천 개에서 이번에 31만 2천 개로 각각 올라갔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5. 미 소비자 신뢰지수, 10년 만에 최저

치솟는 물가와 조 바이든 행정부의 무대응에 대한 우려가 미국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급속히 떨어뜨렸다. 10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에 따른 공급망 충격이 미 소비자들의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 CNN 비즈니스 등 외신에 따르면 1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미시건대의 11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6.8로 추락해 10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6. 바이든 “인프라 법안이 인플레 해법…美경제 정상화 계획의 일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치솟고 있는 인플레이션에 우려를 표하면서, 그가 추진하고 있는 인프라 법안이 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볼티모어항을 방문한 자리에서 “가스 1갤런에서 빵 한 덩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전보다) 더 비싸다”며 “미국인이 직면한 위기”라고 말했다. 볼티모어항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반도체가 가장 많이 도착하는 항구다. 미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반도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약 31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을 언급하며 “이는 현실”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일자리가 늘었다. 임금이 올랐다. (물건과 서비스) 가치가 상승했다. 저축이 늘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문제도 갖고 있다. 많은 사람이 경제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우리 모두는 그 이유를 알고 있다”며 곧 서명하게 될 인프라 예산 법안이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 이데일리

이데일리

 

7. 정상회담 앞둔 미중, 기후변화 합의 '깜짝훈풍'…기싸움은 계속

갈등 일변도로 치닫던 미국과 중국이 10일(현지시간) 기후변화를 놓고 '깜짝' 합의를 내놓으며 모처럼 협력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양국 정상이 다음 주 화상 정상회담을 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공동성명을 발표하며 국제사회의 시급한 현안 해결에 손을 잡는 모양새를 취한 것이다. 그러나 양국은 이날도 대만 문제나 미국의 대중 강공책 등을 놓고 장외 신경전을 동시에 벌이는 등 정상회담을 해도 핵심 현안의 간극을 좁히긴 쉽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 S&P500 (10.29. 지수 4,605.38 기준, 4,682.85 77.47P 상승 마감)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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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생리대·휴지 사뒀어요"…요소수 대란에 '생필품' 사는 사람들

"마스크 대란 끝나니 요소수 대란이네요." 경기도 수원에 거주하는 신모씨(32)는 지난주 온라인으로 기저귀 다섯 박스와 분유 두 박스를 주문했다. 혹시나 있을 요소수 부족으로 인한 물류대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신씨는 "인터넷에서 그런 말이 돌아 신랑이 주문을 하자고 했다"며 "특히 아이들 분유 등은 온라인으로 구입했을 때 더 저렴하다"고 말했다. 서울 관악구에 자취를 하는 강모씨(30)도 이틀 전 온라인으로 생리대와 휴지, 강아지 사료를 주문했다. 강씨는 "자취방이 좁아 평소 필요한 만큼만 주문하는데 인터넷에서 요소수 부족으로 나중에 생필품을 구하기 어렵거나 가격이 오를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 결제했다"고 했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2. 게임사, ‘돈 버는 게임’ 열풍에 너도나도 NFT 진출

국내 주요 게임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대체불가토큰(NFT)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 펄어비스, 게임빌,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의 게임사가 자사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과 NFT를 접목한 한정판 아이템을 발행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NFT는 비트코인처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토큰의 한 종류다. 비트코인과 달리 고유한 일련번호를 가지고 있어 대체가 불가능하다. 희소성이 있어 디지털 예술품, 온라인 스포츠·게임 아이템 거래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게임사들은 아이템에 NFT를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이템의 소유권을 이용자에게 부여하고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돈을 벌 수 있다. NFT 기반의 게임은 장터를 통해 이용자 간 거래를 지원하고 이를 암호화폐로도 교환한다. 위메이드는 지난 8월 NFT 기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글로벌을 해외에 출시해 이달 12일 기준 동시 접속자 130만 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 자원인 ‘흑철’을 모으면 게임 코인 ‘드레이코’로 바꿀 수 있다. 이 드레이코는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된 ‘위믹스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다. - 쿠키뉴스

쿠키뉴스

 

3. 개인이 엔씨소프트 주식 70만 주 매수…투자주의 종목 지정

12일 하루 동안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 11일 엔씨소프트는 내년 중 NFT(대체불가능한토큰)·블록체인을 접목한 게임을 출시할 거라고 밝히면서 주가가 29.92% 오른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78만6000원으로, 시가총액은 전날 13조2821억원에서 17조2559억원으로 3조9738억원 급증했다. 그러나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엔씨소프트에 대해 한 개인의 단일계좌에서 전체 상장주식의 2.24%에 해당하는 규모의 순매수가 나왔다며 12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오는 12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된다. ⓒ한국거래소 엔씨소프트의 상장주식수 총 2195만4022주 중 한 개인이 70만 3325주를 매수했고 21만 933주를 매도했다. 이날 엔씨소프트의 거래량은 약 365만 주인데, 한 개인이 총 거래량의 19%를 매수한 것이다. 단순 종가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 개인의 매수액은 5528억원, 매도액은 1658억 원으로, 순매수액만 3870억 원이다.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종목으로 투자주의 공시가 뜨자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이 개인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시사포커스

시사포커스

 

4. 디즈니플러스, 드디어 한국 상륙…`디플 런칭쇼` 진행

국내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 디즈니의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오늘(12일) 0시부터 한국에서 공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즈니플러스는 겨울왕국·토이스토리·어벤저스 등 월트디즈니컴퍼니가 보유한 영화와 오리지널 TV 프로그램 등을 볼 수 있는 OTT다. 지난 2019년 출시돼 고작 3년차에 접어든 OTT이지만, 디즈니가 보유한 막강한 콘텐츠로 전 세계 가입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가입자들은 이날 0시부터 한국 웹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 마켓에서 해당 앱을 내려받아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즈니플러스의 구독 가격은 국내에서 이용 가능한 OTT 중에서는 다소 높은 편이다. 한국 구독료는 매달 9900원 또는 연간 9만9000원이다. 타 OTT의 월 이용료는 기본형 기준 넷플릭스 9500원, 애플TV플러스 6500원, 티빙·웨이브·왓챠는 7900원 등이다. 다만 디즈니플러스는 하나의 아이디로 최대 7개의 계정을 만들어 4개 기기에서 동시에 접속할 수 있다. - 디지탈타임즈

디지탈타임즈

 

5. TSMC·삼성전자 美 자료 제출에 中 "명백한 약탈"

미국 정부가 대만 TSMC와 삼성전자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로부터 경영 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것에 대해 중국 관영 매체는 “명백한 약탈”이라고 비판했다. 관영 환구시보는 9일 미국의 반도체 공급망 자료 확보와 관련해 여러 개의 기사를 내고 “미국은 세계 반도체 위기를 명분으로 내세워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부터 기밀 데이터를 강탈했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미국 정부는 병목 현상 해소를 명분으로 내세우며 자료를 수집하고 있지만, 중국은 해당 정보가 자국 반도체 제재 확대에 활용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대부분 반도체 기업들이 고객 정보 등 민감한 내용을 빼고 미국의 요구에 응했다고 해도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고객사 정보 등 26개 항목 중 중국 기업의 일부 정보라도 미국의 손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 파이낸셜뉴스

연합뉴스

 

6. 카뱅·크래프톤·SKIET, 8일 보호예수 물량 풀린다...“매도충격 주의”

카카오뱅크가 보호예수 해제를 앞둔 가운데 향후 주가 흐름이 시장의 관심사다. 최근 카카오뱅크 주가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수급 충격이 겹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카카오뱅크 외에도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크래프톤 등 대어급 공모주의 보호예수물량이 대거 풀리는 만큼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다음날 2030만7727주의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전체 상장 주식수의 4.3%에 해당된다. 해제 물량에는 기관투자자들의 의무보유 확약 물량 506만8543주와 넷마블의 761만9592주, 텐센트 자회사인 스카이블루 럭셔리 인베스트먼트의 761만9592주 등이 포함됐다. 크래프톤은 오는 10일 전체 8.3%를 차지하는 주식 405만31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풀린다. 기관투자자 3개월 보호예수 물량 135만4953주, 벤처캐피탈 물량을 포함한다. 11일에는 SKIET의 6개월 보호예수 물량인 5292만8580주가 풀릴 예정이다. - 테일리안

테일리안

 

- 코스피지수(10.28. 지수 2,970.68 기준, 2,968.80 1.88P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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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2W 시장은

미국의 물가와 고용

물가지수 상승에 대한 우려감과 고용 회복에 따른 기대감이 상존하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우려스런 경제 지표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시장은 잠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기존의 추세를 유지하며 반등의 모습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시장 지표의 변화가 자국의 시장에는 온화한 기운을 보이고 있는 반면 신흥국 시장에는 미래에 대한 공포를 지속시키는 분위기 입니다. 


미국의 경제정책과 금융시장

미국의 경제 정책과 관련해서는 기 예상했던 것과 같이 정치적인 이격이나 타협보다는 국익에 우선한 정책의 추진이 지속되는 모양입니다.  조 바이든 정부의 인프라 법안과 관련된 투자 규모 축소 등의 변형된 정책이 추진되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큰 무리 없는 정책 진행이 지속되리라 예상해 봅니다. 다만, 2022년 예정되는 금리 인상과 관련하여, 과거의 경험적 수치가 보여주듯 2021년의 시장 상승과 경제 수치의 이격을 조정하는 시장의 흐름은 예견되는 것 같습니다.  

국내 자본시장을 보면
미국의 금리인상을 예견한 국내의 선제적 금리인상과 부동산 정책, 주식시장의 대형 IPO에 따른 자급 쏠림현상,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 국민연금의 국내 시장 자금 축소 그리고 신규상장 종목의 과대한 보호예수 물량, 부실기업 탈출을 위한 CB의 런웨이 전략 등 악재성 이슈들의 집중공격에 시장은 계속적인 몰살을 앓고 있는 형국입니다. 물론 미국과 한국의 금융시장이 언젠가는 커플링되긴 하겠지만, 지금의 정책당국의 움직임은 자국의 경제 정책에 의한 시장의 관리보다는 '재정의 확충을 위한 시장몰이 작업'을 지속하는 느낌이 강해 보입니다. 이러한 관리가 단기간 국가재정 확충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결국 '대한민국 경제의 장기침체와 미래 후배들에 경제적 짐 떠넘기기 정책 추진' 이라는 오명을 남기지 않을지 걱정이 크긴 합니다.

 

지수의 기술적 분석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S&P500지수를 잠시 하락으로 이끌긴 했지만 아직은 일봉상 20일선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코스피는 일봉이 모두 하락 추세에 있고, 주봉상 60주 봉이 테스트를 2달간 지속하고 있는 흐름입니다. 차트상으로 지지보다는 추세 이탈을 말하는 것이 맞는 분석이긴 하지만, 2021년 기업의 실적들이 워낙 좋은 상태라 추세적 하락의 지속이라 말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다만, 기술적 분석으로 60주 봉을 이탈했다고 판단하고, 120주 봉을 기준으로 실적장세를 대비하는 것이 맘적으로는 편안한 투자의 방법이 될 듯합니다. 

   

아직은 정책 당국이나 거대 투자자들의 물량 유입이 없는 상태라

트레이딩의 관점에서는 세심한 배분전략적 자금투입이 필요하며,

장기투자적 관점에서는 실적 좋은 주식을 싼값에 바닥에서 주워갈 수 있는 시기 정도로

생각해도 큰 무리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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