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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A Strategy Meeting

2022. 1M.4W. 시장 이슈 분석

by 소닉로드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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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M.4W. 시장 이슈 분석

 

FOMC를 앞두고 1월의 4주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파이터' 역으로 되돌아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회색 코뿔소의 진동을 미리 감지한 일부투자자들은 나름의 포지셔닝 변경을 취하기도 했지만, 예견된 시장의 흐름에도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그 추세의 변화를 자의적으로 해석하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2022년 1월 4주 시장의 이슈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미국 및 세계 주요국들의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나스닥지수, 결국 조정장 진입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19일(이하 현지시간) 결국 조정장에 진입했다. 주가 지수가 이전 고점보다 10% 이상 하락하면 조정장, 20% 이상 떨어지면 약세장으로 정의한다. 나스닥지수는 이전 고점인 지난해 11월 사상최고치 1만 6212.23에 비해 10.5% 떨어졌다. 나스닥지수는 전일비 166.64포인트(1.15%) 하락한 1만 4340.25로 밀렸다. 시황을 가장 폭 넓게 반영하는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4.35포인트(0.97%) 내린 4532.76, 대형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39.82포인트(0.96%) 밀린 3만 5028.65로 마감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요동쳤다.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약세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지난 2년간 팬데믹 장세에서 주식시장 상승세를 주도한 기술주를 새해 들어 내던지고 있다. 팬데믹이 서서히 풍토병으로 바뀔 것이란 예상 속에 주식시장 무게중심이 실적은 없지만 성장 가능성이 큰 기술주에서 경제 성장 수혜주인 경기순환주로 이동하고 있다. -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2. '북한 미사일 발사' 규탄에 힘싣는 미·일… 중국 견제도

새해 들어 북한이 4차례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가운데, 미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북한을 규탄하는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화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0일(미 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에 따라 북한의 핵무기를 비롯해 대량살상 무기와 모든 사거리의 탄도 미사일은 물론, 관련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해체(CVID)를 강력하게 다짐한다”라고 밝혔다. 또 “북한이 모든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를 준수하고 조속히 핵확산 금지조약(NPT)과 국제 원자력기구(IAEA) 안전조항을 따를 것을 촉구한다”고도 덧붙였다. 미·일은 이날 영국과 프랑스, 아일랜드, 알바니아, 브라질, 아랍에미리트(UAE) 등과 안보리에서 북한을 규탄하는 공동성명도 발표했다. 이들 8개 국가 유엔주재 대사들은 “유엔 대북제재위원회가 선제적으로 안보리 대북제재의 이행을 지원할 것을 촉구한다”며 “여기에는 지난주 미국이 제안한 불법 무기개발 관여자 등에 대한 제재 지정도 포함된다”라고 말했다. 또 북한의 최근 4차례 미사일 발사를 열거하며 “북한의 불법 행위는 국제 평화와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북한의 행위에 계속해서 반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향신문

경향신문

 

3. 美핵잠 괌 도착에 中 경계심 고조…상주 가능성에 주목

미국 원자력 추진 잠수함이 괌에 도착한 데 대해 중국이 경계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관영 환구시보는 '미국이 자주 인도·태평양에서 근육 자랑을 한다'는 제목의 19일 자 1면 머리기사에서 "미국 해군이 전략핵 추진 잠수함의 괌 기항을 공식 발표한 것은 6년 만이며, 1980년대 이래 두 번째"라고 보도했다. 앞서 미 해군은 오하이오급 핵 추진 잠수함 'USS 네바다'(SSBN-733)가 지난 15일 괌에 도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환구시보는 익명의 중국 군사 전문가 견해라며 "미군의 '삼위일체 전략 핵능력'(대륙간탄도미사일<IC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전략폭격기) 가운데 가장 위협적이고 가장 전투력이 강한 것이 바로 전략핵잠수함"이라고 썼다. - 연합뉴스

연합뉴스

 

4.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 조치, 에너지 가격 상승·외교 문제 초래

최근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금지가 '뜨거운 감자'로 등장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정부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는 친환경 탈탄소화 정책으로 야기된 인도네시아 국내 석탄 수급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하여 2022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할 계획이었다. 이번 석탄 수출 금지 조치는 먼저 글로벌 석탄 가격의 상승을 초래했다. 지난 12일 뉴캐슬 ICE 익스체인지는 석탄 가격이 톤당 200달러(약 23만8600원)에 육박하는 수준에 도달했다고 보고했다. 원자재 물가 변동에 영향 외에도 인도네시아의 석탄 수출 금지 조치는 한국과 일본 정부의 비난을 받고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5. 영국, 백신 패스·마스크 의무화 등 종료… 자가격리도 곧 폐지

영국이 다시 '위드 코로나'로 돌아갑니다. 백신 패스, 마스크 의무화 등 제한 조치 대부분을 해제합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의회 발언을 통해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플랜 B' 방역 규제를 다음 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대형 행사장 출입 시 백신 패스 사용, 중등학교 교실 마스크 착용 등의 규제가 다음 주부터 종료됩니다. 존슨 총리는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도 머지않아 완화되거나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영국 정부는 앞서 '플랜 A' 방역 지침을 시행해오다가 지난달 8일부터 '플랜 B'를 시행해왔습니다. 존슨 총리는 "부스터 샷 정책이 성공하고 국민이 '플랜 B'를 잘 따라준 덕에 오는 27일부터는 '플랜 A'로 돌아갈 수 있다"면서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추가적인 봉쇄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다른 경로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jtbc 뉴스

jtbc뉴스

 

6. 예멘 반군 UAE 공격.. 중동지역 긴장 고조로 이어지나

문재인 대통령이 순방에 나섰던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국제공항과 석유 시설이 드론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아부다비 경찰은 성명을 통해 아부다비 석유공사(ADNOC)의 원유 저장시설 3곳과 아부다비 국제공항 내 신축 건설 현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주변에서 소형 항공기 부품들이 발견됐다"며 무장 드론 공습이 화재 원인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폭발로 석유 시설에서 일하던 3명이 숨지고(인도인 2명, 파키스탄인 1명) 6명이 다쳤다고 국영 WAM 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아부다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한 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UAE에 머물렀던 문 대통령은 아부다비 국제공항과 100km 떨어져 있는 두바이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우리 순방단의 피해는 없었습니다. - kbs

kbs

 

- S&P500 (1.07. 지수 4,677.03 기준, 4,397.94 279.09P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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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의 주요 이슈는 무엇이 있었을까요?

 

1. LG에너지 솔루션 환불금 110조 어디로 갈까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14조 원으로 역대 가장 많은 증거금을 모았던 LG에너지솔루션의 청약 환불 절차가 시작됐다. 환불되는 증거금만 110조 원에 달해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뭉칫돈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있는 LG에너지솔루션은 21일 청약 증거금을 환불하는 절차에 돌입했다. 환불되는 금액은 증거금 114조1066억원 가운데 배정된 주식(3조2911억원)을 제외한 110조8154억원가량이다.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위해 일반 투자자들의 ‘빚투’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는만큼 환불금의 상당 부분은 대출금 상환에 쓰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부담금이 큰 시점이라는 것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이 진행된 지난 18~19일 이틀 동안 5대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7조 원 가까이 늘었다.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의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 17일 139조 2873억 원에서 19일 146조 2705억 원으로 7조 원가량 증가했다. 이틀간 마이너스 통장 개설 건수도 3167건에 달했다. - 경향신문

경향신문

 

2. “상장 승인할 땐 언제고” 거래소 향한 신라젠 소액주주의 분노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을 받아 든 신라젠 소액주주들의 분노가 상장을 승인한 한국거래소로 향하고 있다. 소액주주들은 “상장 이전 발생한 사안으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며 “애초에 상장을 승인한 한국거래소도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주장한다. 21일 제약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한 신라젠 소액주주는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하며 “한국거래소의 감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 소액주주는 “신라젠은 상장되기 이전의 문제로 인해 ‘거래정지’ 됐다”며 “한국거래소의 결정에 따르면 이 회사는 애초에 상장되선 안 되는 회사였다”라고 주장했다. 해당 주주는 “한국거래소의 무책임한 상장으로 인해 신라젠에 투자한 개인주주 17만 명과 그들의 가족 60만 명이 고통받고 있다”며 “그들(거래소)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떠한 책임 도지지 않고 감사도 받지 않고 있다”라고 호소했다. 해당 청원은 현재 5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신라젠은 지난 18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한때 코스닥시장에서 시가총액 2위까지 올랐던 신라젠은 문은상 전 대표 등 전직 경영진이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기소 되면서 2020년 5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해 주식 거래가 정지됐다. 이어 2020년 8월 기업심사위원회가 열렸으나 관련 심의를 종결하지 못했고, 같은 해 11월에 개선기간 1년이 주어졌다. 신라젠은 개선 기간이 종료된 뒤 지난달 21일에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지만 거래소 기심 위는 끝내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기심 위의 상장폐지 결정에 따라 신라젠의 운명은 다음 달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결정하게 됐다.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상장폐지 혹은 개선기간 부여의 선택지가 있다. - 이코노미스트

이코노미스트

 

3. HDC현산, 광주서 또 건물 붕괴사고… 현장 근로자 3명 부상

HDC현산이 시공 중인 광주 서구 화정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에서 외벽 일부가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3명으로, 모두 현장 근로자들이며 경상 수준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2단지' 신축 공사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일부 무너졌다. 총 38층 건물 상부 5개 층 외벽이 무너지면서 현재까지 현장 근로자 3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된다. 부상자들은 생명에 지장을 입을 정도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슬래브(지붕 상판)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외벽 거푸집인 갱폼이 무너지면서 외벽 5개 층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단지는 광주 서구 화정동 23-27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9층, 7개 동으로 구성된 총 847세대(아파트 705가구, 오피스텔 142실)로 계획됐다. 1, 2단지 공사로 나뉘어 공사가 진행 중인데 사고는 2단지 건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2019년 5월 분양했고, 올해 11월 30일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공정률은 60% 수준이다. -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4. 식당·카페 방역 위반 벌칙 완화… 과태료 부과 금액도 하향 조정

마스크 착용, 방역 패스(접종 증명·음성 확인제) 등 방역수칙을 한 번이라도 어기면 운영을 중단해야 했던 '원스트라이크 아웃' 제도가 완화된다. 과태료 부과 금액도 하향 조정된다. 질병관리청은 이 같은 내용의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 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2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방역지침 미준수 시설 관리자·운영자에 부과되는 과태료 처분 기준을 세분화하고 부과 수준을 조정한 것이 골자다. 위반 횟수별로 1차 50만 원, 2차 100만 원씩 부과한다. 3차 이상 위반 시에는 200만 원을 부과한다. 이는 1차 위반 150만 원, 2차 위반 300만 원 등 현행 과태료 액수를 하향 조정하면서 과태료 부과 기준을 3단계로 늘린 것이다. - 시사뉴스

시사뉴스

 

5. 역대급 횡령 털린 오스템임플란트, 공시도 엉터리

재무팀 직원이 회삿돈 2215억 원을 횡령해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한국거래소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필요성을 타진하고 있다. 상장 기업이 공시의무 또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하거나 횡령, 배임 등 주주 재산권 피해가 우려되는 사유가 발생할 경우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에 이를 회부한다. 기심위는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폐지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어 주주들은 최근 상장폐지된 신라젠의 전철을 밟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횡령금 2215억원 중 회수 가능한 액수는 절반가량인 1000억 원 안팎으로 추산된다.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직원 이 모 씨가 반환한 335억 원과 회삿돈 685억 원으로 구매한 금괴 855개, 현금 4억여 원은 경찰이 압수했다. 반면 이 씨가 동진세미켐 매수 등 주식투자로 날린 761억 원은 회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불과 3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분기보고서에서 종속회사의 재무 상황을 전부 틀리게 공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해외사업 법인을 비롯해 40개 계열사를 두고 있는데 지난해 3분기 사업보고서를 보면 자산총액을 오기한 사실이 확인됐다. - 주간한국

주간한국

 

- 코스피지수(1.07. 지수 2,954.89 기준, 2834.29 120.6P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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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4W 시장은

 

시장의 흐름은

인플레이션 파이터로 돌아온 연준의 매서운 논조에 시장은 몸서리를 치는 것 같습니다. 예정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카드'를 스쳐보이기만 해도 시장은 크게 요동을 치는 모습입니다. 양적완화 이후에 이루어지는 기예견된 행사지만 이시기가 다가오면 시장의 투자자들이 느끼는 심리적 압박과 비명은 대지를 울리는 코뿔소의 진동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요동이 크긴 하지만, 아직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한 관리자들의 워딩이 확정되기 전입니다.

물론 선반영적 충격이 작지는 않지만, 본 게임은 아직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지정학적 국제문제와 유가 

'북한의 초음속 미사일 발사'에 대한 UN의 규탄 성명이 중/러의 영향으로 불발된 모습입니다. 지정학적 리스크가 고질적이긴 하지만, 트럼프 정부 이후의 강경한 북한의 횡보에 미정부가 약간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미사일 발사 직후 핵잠수함 등의 전략자산을 괌에 집중시키는 모습입니다. 동유럽의 우크라이나와 카자흐스탄 그리고 중동의 예맨까지, 전 세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덕분에 국제 유가는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WTI 기준 85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미국의 증시는

나스닥의 지수의 폭락이 이제는 시야에 크게 들어오는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S&P500 지수를 기준으로 본다면, 2021년 10월의 하락에서는 20주 봉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22년 1월의 흐름 은 20주봉을 하락 이탈한 상황입니다. 내주 예정되어 있는 FOMC 회의가 아직은 남아 있긴 하지만, 매파적인 논조가 힘을 받고 있어서, 추세적인 하락에 대한 방어적 스텐스가 필요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국내 지수의 흐름은

코스피 지수가 2021.08. 20주 봉을 하락 이탈한 후 회복하지 못하고, 2022년 120주 봉을 향하고 있습니다. 1월의 이벤트인 'LG에너지 설루션의 상장'이 결과적으로 국내 지수에는 부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기관들조차도 향후 시장의 흐름에 대한 방향성에 무뇌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시의 버팀목인 '심리와 자금'은 빠지고 시장의 관리가 부재로 인식되는 시점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은 기예정된 시나리오에 편승한 계획된 모습으로 보이며, 결론적으로 "당분간은 시중자금 축소의 방향성은 고수된다."라고 시장관리자들의 내심을 읽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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