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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 Management/Market_P Review

2022년 주요 IPO기업 Trends

by 소닉로드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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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요 IPO기업 Trends

2021년의 대한민국의 증권시장은 유동자금 축소의 정책 기조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등의 봉쇄 조치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하기에는 정말 어려운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IPO시장은 대어급들의 연이은 상장으로 역대급 호황을 누렸던 것 같습니다. 

 

공모주 시장의 흐름은 바람같아서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에 신규자금 유입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입장이라서 증시 원동력의 또 다른 측면에서는 상당히 긍정성이 있는 제도이기는 한 것 같습니다.

 

1. 2021년 새내기의 시장평가는 평균 상승률 44%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기업공개(IPO) 시장이 활황을 이어간 가운데 국내 증시에 신규 상장한 새내기주 대부분이 공모가를 웃도는 성적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종목 114개의 공모가 대비 평균 수익률은 44.42%(수정주가 기준)를 기록했다. 2021년 신규 상장한 종목의 70% 이상이 현재 플러스(+) 등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총 114개 종목 중 주가가 공모가보다 높은 종목수는 총 82개로 전체의 71.93%에 달한다. 주가가 공모가보다 2배 이상 오른 종목은 14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아주경제

아주경제

 

2. 2022년 ‘조 단위’ 초대형 공모주 늘어, IPO ‘큰 장’ 열린다

2022년 IPO의 열기는 여전히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따상’ 신화를 이어 갈 IPO 대어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현재 2022년 신규 상장이 거론되는 기업 중 기업 가치가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은 13개로, 2021년 11개보다 많다. 특히 ‘단군 이후 최대 규모’라는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해 현대엔지니어링 등 기업 가치가 10조 원을 넘어서는 초대형 빅딜만 5건이다. 특히 시가 총액이 큰 종목은 신규 상장 이후 코스피200에 편입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현행 제도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해 상장일부터 15영업일 동안 유가증권시장 전체 상장 종목 중 시가 총액이 상위 50위 이내에 들면 특례 편입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실제 2021년 신규 상장 종목 중 SK아이테크놀로지·카카오뱅크·크래프톤 등은 코스피 200에 특례 편입된 사례가 있다. - 한국경제

한국경제

 

3. 2022년 주요 IPO기업 Trends

 

3.1. 2022년 주요 IPO 기업의 가치평가

SMAP BA

 

3.2. IPO기업 Trends(한국경제)

 

- '배터리강자'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 LG화학이 배터리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설립된 2차전지 제조 업체다. 당초 2021년 상장을 목표로 했지만 제너럴모터스(GM) 쉐보레 볼트 전기차 리콜 사태 등으로 발목이 잡히며 2022년으로 일정이 연기됐다. 11월 30일 한국거래소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한 LG에너지솔루션은 12월 초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고 내년 1월 중 증시 입성이 예정돼 있다. - 한국경제

 

-  '건설업계 대장주'를 노리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10일 금융감독원에 상장 계획을 담은 증권 신고서를 제출했다. 희망 공모 가격은 5만 7900~7만 5700원으로 총 160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 규모는 9264억~1조 2112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모 가격 기준 상장 후 시가 총액이 약 6조 원에서 최대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모회사인 현대건설(약 5조 5000억 원) 보다 큰 규모다.

 

-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2012년과 2018년 상장 예비 심사를 신청했지만 국제 유가 하락, 아람코 투자 유치 등을 이유로 IPO 추진을 중단한 바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12월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접수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심사 결과는 내년 2월 중 나올 예정으로, 내년 상반기 중 증시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관측된다. 

 

- 카카오그룹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웹소설·음악 등 다양한 사업 부문을 다루고 있다. 웹툰·웹소설 등 ‘스토리 산업’에 기반한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카카모빌리티는 지난 8월 2022년 상장을 목표로 상장 주간사회사 선정에 나섰지만 골목 상권 침해 논란이 불거지며 상장 절차를 전격 중단한 바 있다.

 

-  ‘새벽 배송 3사’로 일컬어지는 마켓컬리/쓱닷컴/오아시스마켓 

한국의 새벽배송 열풍을 일으킨 마켓컬리는 당초 나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비용과 세금 문제 등으로 인해 한국으로 방향을 돌렸다. 

신세계 이마트의 SSG닷컴은 새벽배송의 후발 주자이지만 전국 오프라인 매장을 기반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새벽배송의 유일한 흑자 기업인 오아시스마켓 또한 1조원대의 몸값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2021년 12월의 시장은

 

- GDP와 시총관계

SMAP BA

 

- 지역섹터별 시장흐름

NAVER

 

 

각 지역섹터별 상대 강도를 보면 KOSPI가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2021년 12월은 이 정도에서 잘 마무리가 되고,

밝아오는 2022년에는

지금보다는 좀 생동감이 살아있는 대한민국 증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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