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M.1W. 시장 이슈 분석

2022. 4M.1W. 시장 이슈 분석

2020년은 A Strategy Meeting와 Hot Spot을 Category 구분상 분리 형식으로 하고 내용을 기술하는 방식으로 유지하였으나, 섹터 상의 구분과 다르게 시장의 관심의 폭과 내용의 변별성이 점차로 낮아지는 추세에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아직은 필요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에 "A Strategy Meeting" 내용의 일부를 HotSpot에 보충하고, '시장이슈분석'은 잠시 휴지기를 가지려고 합니다.

3월의 HotSpot 부분에 보충이 필요한 '시장이슈분석' 부분을 잠시 삽입하고 서술을 마무리합니다.

- S&P500 (3.06. 지수 4,328.87 기준, 4,545.86 216.99P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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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3.06. 지수 2713.43 기준, 2739.85 26.43P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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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1W 시장은

시장의 흐름은
러시아의 전장 최소화 전략과 경제 탈출구 모색 정책으로 다행스럽게도 전쟁의 확대는 제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중국과 관련한 상하이 봉쇄령의 의미가 단순한 코로나 변종과 관련된 사항인지에 대하여 의문을 남기면서 남중국해를 포함한 동북아의 전운이 깊어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흐름도 이러한 지정학적인 위기감을 반영하는지 지수 상승에는 다소간의 차별성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가와 유럽의 에너지 공급은
바이든 정부의 전략비축류 100만 배럴 방출과 관련하여 WTI는 정체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에너지 공급망의 본질적인 해결책은 아니지만, 당분간은 시간의 유리함을 얻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의 증시는
S&P 기준 월별 상승수치가 216.99P로 5.01% 상승효과를 나타내고 있어서 지속적인 상승을 전망하는 분석가들도 있기는 하지만, 주봉상 20주 봉이 저항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추가적인 반등보다는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하며 자산의 순환 배분이 유효한 전략으로 보입니다.

국내 지수의 흐름은
코스피 기준 지수상승이 26.43P로 0.97% 상승에 그치고 있어서 S&P지수에 비하여 아직까지는 디커플링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한 요인으로 러시아 경제제재 효과/상하이 봉쇄 등을 이유로 들 수도 있기는 하지만, 국내 증시의 체력적 부분에서의 판단이 더 주요한 요인으로 보이며, 이 시점의 과도한 지수 상승은 시장의 재무적인 수치를 악화시킬 요인이 커서 다소는 보수적인 입장에서의 박스권 흐름을 관측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흐름의 시점상 120주 봉의 저항을 받고 이는 흐름이라 단기간은 미증시보다는 탄력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의할 부분은 "북핵과 관련한 지정학적 요인이 단기간의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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